셋째를 가져야하나 고민중인 42세 평범한 가장입니다
와이프는 갖고 싶고 저는 그 과정이 넘 힘들어서 싫고
자식 많아봐야 뭔 소용인가 싶구요...
저는 친남동생과 일년에 한두번 명절때 봅니다
전화? 카톡? 그런거 없죠...
그냥 이웃사촌이 더 가깝고 정을 나누고 삽니다
주위에도 우애 좋은 형제들 계시지만
보통 결혼하고 각자 따로 살더라구요
아가들 키울때 사랑스럽고 행복하죠...
음... 집사람이 워낙 원해서 무조건 안된다 싫다
할수가 없네요
다둥이아버님들 어떻게 행복하게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인생사 물 흐르듯이 자연스레~♡
아니시라면 개인적으로 안타깝지만 비추요...;;
참고로 제가 애셋 아빠는 아니지만 제 여동생이 애셋 입니다.
잘때빼곤 악당들입니다. ㅜㅜ 그런데 7 5 3 애들 지들끼리 놀땐 진짜 잘 낳았다 생각합니다. 4째가 딸이란 보장만있으면 도전하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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