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량 출고하고 얼마 되지않아 세차하던중
뒷열 조수석쪽 저 부분이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는데 살짝 벌어져 있더라고요,,
운전석쪽은 벌어짐이 없구요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저 부분 단차 수정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ㅠㅠ
차량은 기아 차량이고
저부분 정확한 명칭하고 들어가서 수정이나 교환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갔다가 괜히 그냥 타셔야됩니다 라는 말듣고올까봐 걱정이에요 ㅠㅠㅠ
헤드라이트쪽에도 단차 살짝있는데 그거는 그냥 타자했는데 오늘 하나 발견하니 맘이 찢어지네요
동호회에는 아는분들이 없어서
여기엔 차량에 관심많으시고 지식도 많으신 분들 있는걸로 알고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차를 뭐 이렇게만드냐 개판이네 이런 댓글 말고,, 저 부분 명칭과 수정가능한지 여부, 또는 교환 가능한지 여부
같은 경험하신분들 말씀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 첫 세차인데 마음이 아파요
윗 사진이 운전석쪽
아래 사진이 조수석쪽입니다
개발과정에서는 잡으려고 노력하는 부분이지만, 생산과정에서는 모든 차에 다 맞추기는 힘들겁니다. 특히 차 문을 열었을때만 볼 수 있고 그것도 허리를 많이 굽혀야 보이는 부분인데요. 도어 위쪽의 몰딩처럼 누구나 볼 수 있고, 눈에 쉽게 뜨이는 부분과 저런 외진 곳에 있는 부분은 개발할 때 중요도가 다릅니다. 저 부분도 해당 모델을 오래 생산하다가 다른 일로 금형을 수정할 기회가 있을 때 잡을지도 모릅니다.
모든 구석구석이 그림처럼 딱 들어맞으면야 좋죠. 하지만 크기에 비해 그렇게 비싼 LED TV를 봐도 뒷면 하우징과 테두리가 만나는 부분의 간격, 커넥터와 커넥터 주변 패널의 간격은 들쭉날쭉합니다... 저 부분도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저런건 그냥 타야죠..
단차는 어느정도 있고 심한거 아니면 그냥 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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