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투지마루님께서 한국형 핵잠수함이랑 핵무기 보유 등에 대해 질문을 올려 주셨는데,
핵폭탄건만 이슈가 되다보니, 핵잠은 별로 언급이 없어 제가 다시 글을 올립니다.
우리나라가 핵잠수함을 도입하려고 하고 있고,
(문통 및 김현종 前차장 님께서도 강력히 추진 하셨었고.. (하고 계시고? ㅎ)
얼마 전 호주-프랑스 잠수함 사건으로 인해
우리나라에도 기회가 올 수 있다는 얘기도 있고..
등등 해서,
현재 우리나라의 핵잠 추진현황 및 가능성 등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뭐 우리는 스마트 원자로도 있으니 기술적으론 충분히 자체 제작 가능하다 /
저농축이냐, 고농축이냐의 문제 / 핵잠은 핵협정 대상이 아니라는 논쟁 등
여러가지가 많은데,
고수님들의 최신 스토리 및 가능성 등을 듣고싶습니다~^^
차기 정부에서 현여당이 승리하면 지속추진하고
야당으로가면 사업중지입니다.
대신 현정부에서 안보담당 차관이 미국가서 협의 후 비공개 추진중이란 것만 알려졌던걸로 아네요.
항모는 공개 추진, 핵잠은 비공개 추진
밀리터리에 진심
그리고 그정도의 순도는 미국 조차 거래도 안됩니다.
결론적으로 남는건 쉬프랑급 처럼 20% 농축률을 쓰는 원자로 밖에 없죠.
문제는 우리는 우라늄 농축 시설이 없습니다.
상업적 거래를 통한 20%미만의 농축 우라늄을 구할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스마트 원자로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게, 이를 어찌 어찌 개조해서 잠수함용 원자로로 쓰면 어떻냐 인데
잘못 된 상식 입니다.
러시아에서 스마트 원자로 설계를 배울때, 수상함용 ,잠수함용 따로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차이점으 승용차 기반 이냐 덤프 트럭 기반 이야 만큼의 차이를 보인다고 하였죠.
저때 수상함용 원자로 설계 기반을 배울때, 잠수함용도 어느 정도 설계능력을 습득 하였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한국형 원잠은 스마트 원자로가 아니라 원자로 부터 다시 설계 해야 한다는 겁니다.
농축 우라늄 문제 와 그리고 군사적 용도의 잠수함용 원자로의 안전성 과 신뢰성, 그리고 원잠의 소음 대부분이
증기터빈 과 그 구동부에서 대부분 발생이 되고, 이 소음 차폐는 1급 기밀로 처리 되어 어디서 가져올수도 없습니다.
러시아도 중국에 기술을 판매 할때도, 저 부분에 대해 만큼은 철저히 차단 했습니다.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 프랑스 와 협업을 통한 한국형 원잠 설계가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원잠의 원자로를 굉장히 쉽게 접근하는 방향들이 있는데,이건 지상의 원자로가 아니라는 겁니다.
언제든 격침 될수 있는 군사적 목적의 잠수함용 이라는 걸 인식을 해야죠.
삑싸리 잘못 타면, 샤를 드골의 방사선 초과 문제는 그냥 얘들 장난 수준이 될수 있다는 겁니다.
지금의 장보고3가 어느날 하루 아침에 하늘에 떨어진 대한민국 기술의 결정체가 아닙니다.
장보고3가 탄생 하기까지 어떻게 해왔는지를 생각 해보면, 원잠을 저렇게 쉽게 생각 할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 다들 굉장히 쉽게 보시더라구요.
마치, 소나타 의 가솔린 엔진을, 조금 변경 하여 디젤 엔진으로 바꿔 장착 하면 되지 하는것 처럼 말 입니다.
대신 현정부에서 안보담당 차관이 미국가서 협의 후 비공개 추진중이란 것만 알려졌던걸로 아네요.
항모는 공개 추진, 핵잠은 비공개 추진
밀리터리에 진심
핵잠 관련해서는 뭐 뉴스도 없고 그러네요.
그래서 올려봤어요~
김현종 차장님 요즘엔 뭐하시나ㅋ
차기 정부에서 현여당이 승리하면 지속추진하고
야당으로가면 사업중지입니다.
안보에는 진보/보수가 없어야 하거늘..
우리나라는 정치가 문제네요ㅋ
지금 기술 상황이 급변하는 만큼.. 핵잠을 커버할 신무기들이 많이 나오는지라 그중 무인 잠수정 기술도 있죠. 무재한 헌터킬러가 가능한.. 하튼 보면 알겠죠.. 정부에선 리튬이온 베터리 잠수함도 작년 12월에 진행한지라 아직 핵잠의 이야기는 시기상조 같습니다만. 그러면서 언제든 사업을 진행할수 있다곤 이야기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정도의 순도는 미국 조차 거래도 안됩니다.
결론적으로 남는건 쉬프랑급 처럼 20% 농축률을 쓰는 원자로 밖에 없죠.
문제는 우리는 우라늄 농축 시설이 없습니다.
상업적 거래를 통한 20%미만의 농축 우라늄을 구할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스마트 원자로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게, 이를 어찌 어찌 개조해서 잠수함용 원자로로 쓰면 어떻냐 인데
잘못 된 상식 입니다.
러시아에서 스마트 원자로 설계를 배울때, 수상함용 ,잠수함용 따로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차이점으 승용차 기반 이냐 덤프 트럭 기반 이야 만큼의 차이를 보인다고 하였죠.
저때 수상함용 원자로 설계 기반을 배울때, 잠수함용도 어느 정도 설계능력을 습득 하였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한국형 원잠은 스마트 원자로가 아니라 원자로 부터 다시 설계 해야 한다는 겁니다.
농축 우라늄 문제 와 그리고 군사적 용도의 잠수함용 원자로의 안전성 과 신뢰성, 그리고 원잠의 소음 대부분이
증기터빈 과 그 구동부에서 대부분 발생이 되고, 이 소음 차폐는 1급 기밀로 처리 되어 어디서 가져올수도 없습니다.
러시아도 중국에 기술을 판매 할때도, 저 부분에 대해 만큼은 철저히 차단 했습니다.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 프랑스 와 협업을 통한 한국형 원잠 설계가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원잠의 원자로를 굉장히 쉽게 접근하는 방향들이 있는데,이건 지상의 원자로가 아니라는 겁니다.
언제든 격침 될수 있는 군사적 목적의 잠수함용 이라는 걸 인식을 해야죠.
삑싸리 잘못 타면, 샤를 드골의 방사선 초과 문제는 그냥 얘들 장난 수준이 될수 있다는 겁니다.
지금의 장보고3가 어느날 하루 아침에 하늘에 떨어진 대한민국 기술의 결정체가 아닙니다.
장보고3가 탄생 하기까지 어떻게 해왔는지를 생각 해보면, 원잠을 저렇게 쉽게 생각 할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 다들 굉장히 쉽게 보시더라구요.
마치, 소나타 의 가솔린 엔진을, 조금 변경 하여 디젤 엔진으로 바꿔 장착 하면 되지 하는것 처럼 말 입니다.
어느정도 충분히 해볼만한 기술들 기반은 다 있긴 합니다.
문제는 얼마나 훌륭하게 만드냐의 문제이지.. 우리나라가 원자력 기술 강국인데 잠수함용 원자로 못만들리는 없죠. 문제는 자알 제대로 훌륭하게 만드냐이지.
자알 훌륭하게 만드는건 그냥 작동되게 만드는 것과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는거죠. 첫 시도로 맨땅에 헤딩해서 그렇게 만든다는 건 그냥 불가능 수준입니다.
시행착오가 그냥 헤헤 망했네!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잖아요.
기술도입 하긴 해야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