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에서 드레스덴 폭격이나 미군의 도쿄 대폭격을 보면 대략 400톤의 네이팜탄과 고폭탄이면 10만명이 죽었습니다. 이건 물론 추정치이고 그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저런 기화폭탄류들은 네이팜탄의 발전형입니다. 저런 폭탄이 대규모로 떨어지게되면 거대한 불폭풍이 일어나면서 물은 부글 부글 끓게 되고 사람은 열폭풍안으로 빨려들어가 버린다고 합니다. 과거의 네이팜탄보다 더 발전했으니 그 위력은 더할 겁니다. 러시아의 전략폭기기는 대락 20톤 이상 폭장량을 가지고 미군의 폭격기는 20톤에서 40톤입니다. 그냥 대략 봤을때 폭격기에 폭탄을 꽉꽉 눌러 채우지 않더라도 20대만 동원해 폭격을 하면 400톤은 나올겁니다. 2차세계대전에서는 폭격기가 5톤정도를 실었기 때문에 700대를 동원했고, 폭탄 위력도 현대에 비하면 약했습니다. 하지만 현대는 과거와 비교하면 말도 안되게 폭탄의 위력이 늘었고, 20대만 동원해도 400톤을 퍼부을 수 있습니다. 도심 폭격을 하면 무슨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이러다가 핵까지도?
둘다 적당히 하고 현재 전선만 유지해라
집속탄 받아왔다고 마구 날리다가 다 죽어
어차피 휴전할거잖아
전시체제 돌아가는 러시아 이길방법이 없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