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전주 부귀면 모래재 갔다가 젖은노면으로 일찍 하산 전주 팔복동에서 아는동생 만나 이곳저곳 둘러보고 쇼핑도 좀하고 저녁되어서 배가고파 전주 해물맛집 택이네 란 식당에 가서 해물탕을 먹었는데 정말 이런해물탕 맛 몇십년만인지 기가맥히게 맛나 소주까지 몇잔하고 결국 차는 세워두고 박투어가 되어버렸내요
다음날 일요일 날씨가 좋아져 울산 복귀길에 한번더 모래재 들려 업힐과 다운힐 코스를 살방살방 드라이빙 해보았습니다
전주갈일 있고 코너길 드라이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해볼만한 드라이브 장소입니다
하산후 잠시 메타세퀴아 산책로 뷰도 감상하고 전북 전주여행 잘하고 복귀했내요
정말 힐링여행이 되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