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곳까지 차 밀리는데 방문해주는 형들 너무 고마워.
요즘 몸이 안좋다보니까 체력이 쳐져서 그런지 갑자기 막 우울해지고 그러네.
기껏해야 서비스 챙겨드리는 것밖에 못하는데 몇시간 걸려서 와주셔서 얼굴 보니깐 너무 반가운데 성격상 표현을 못하네요.
그럼 내가 시배목 브로들한테는 잘해야지 암 그러코말고..
힘들때 심적으로 많이 도와준 형동생 챙기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들어요. 그러니깐 전화 자주한다고 욕들하지 마셈.
죽을 병은 아닌데 아파보니까 돈이고 뭐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최고네요.
다들 어깨가 졸라 무거우시겠지만 건강이 최고야 횽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시배목 화이팅♡♡
저도 조만간 바이크타고 투어갈때 방문하겠습니다ㅎㅎ
햄버거만 맛나게 먹고옴 ㅋㅋㅋㅋㅋ
아푸지 마라요 횽 ~♡
요즘 병원가서 검사받고 뭐하느라ㅠ
진짜 한번을 못만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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