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TBC '8뉴스'는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는 성적임에도 은행에 입사한 여고생 이지민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올해 대구 경덕여자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이씨는 서울대에 진학할 수 있는 성적이었음에도 대학 대신 은행에 입사했다.
그녀는 "대학을 갔어도 4년 후에 은행원이 될 거였다"며 "굳이 지름길을 두고 왜 돌아서 가야 하는 걸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입사하게된 이유를 밝혔다.
이씨는 "내 결정이 정답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남들이 한다고 해서 그것 역시 정답이라는 보장은 없다"며 "자기주관과 생각이 뚜렷하다면 그 길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졸이라고 만년대리에 창구담당.ㅋ
은행에 취직했다고
나태해지지 않습니다
야간 대학을 나오던
아니면 실무를 배운후
고시를 볼수도 있고
우리가 걱정하는게
우습네요
걱정 뚝
공무원 하다가 군대갔다오면 호봉수도 올라가고 ..
대학가서 졸업할때 9급 공무원 준비할꺼 차리리 그냥 공무원 으로 대입시험을 대시하겠다는 거죠..
1년안에 다시 공부할거 같은데
은행장이나 지점장이 다들 꼰대들이라 일잘하는직원보다 좋은대학나와서 말잘듣고 잘 딸랑거려주는 직원을 진급시키는게
한국식 경영방식임.
그래서 나라가 이모양이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