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보수안보단체가 전교조가 만든 세월호 교과서를 활용해 수업을 하는 교사를
신고해달라는 취지의 이벤트를 벌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사·학부모 단체는 “선생님을 신고하면 상품권을 준다는 발상 자체가 ‘교사 사냥’을
부추기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스스로를 비영리 안보단체라고 밝힌 블루유니온은 지난 6일 누리집 첫 화면에
‘‘전교조의 4.16 교과서 활용수업 신고 이벤트
개최’라는 제목의 배너를 띄웠습니다.
관련 안내문에는 “학생 및 학부모 여러분들은 4.16 교과서를 통해 수업을 진행한 것이
확인될 경우 저희(블루유니온)
선동·편향수업신고센터에 제보해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블루유니온은 “제보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8678.html?_fr=st1
이렇게 야비한 짓거리는 먼 옛날이나 지금이나 방식 조차 바뀌지를 않네.
여러가지로 미쳐가는 구만...
미쳤어 이 나라는..
착하고 순수하고 정의를 추구하며 진실한 사람은 절데 편하게 살 수 없는 나라..
우리는 이 곳을 헬조선이라 부릅니다.
전형적인 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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