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 눈팅만 하던 회원입니다.
이번 성추행 건을 보면서 느끼는게 점점 삭막해가는 사회와 정의의 이름을 가진 법에 환멸을 느끼고 있습니다.
만일 저런식으로 성추행이 발생하게 되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도 정말 생각하기도 싫을정도입니다.
건전하고 착하게 살려는 사람들에게 왜 사회는 부정과 타락을 강요하는지 답답하내여.
저에게 저런 일이 발생한다면 성추행범 보다는 단순폭행법으로 가고 싶습니다.
엉덩이 한번 스치면 1000만원이니 단순폭행으로 벌금내고 200만원 주고 합의하는게 더 빠르고
안한걸 했다는 억울함도 없을듯 합니다.
진짜 이런일이 안생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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