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페미관련 조롱글이나 사진을 보면 불편할 데가 많습니다.
물론 반대적인 최근의 곰탕집 사건 등 제 기준이라는 주관적
기준을 놓고 봤을 때 매우 불합리 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남성인권을 위해 시위를 하는 분들에게 적극적 동의도 됩니다.
보배가 어떤 정체성이 있다 규정할 수는 없지만 저는 보배의
보편적인 정의감 이런 것에 동의가 됩니다.
이기적인 것을 나무라는 것 또한 백퍼 동의 됩니다.하지만 남녀의
문제를 떠나 내 기준에서 부족하다고 상대를 인간이하로 조롱은
정의롭지는 못합니다.
때론 억지논리도 필요하지만 제가 동의된 보배의 논리와 그 방법은 항상 정의로웠습니다.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여혐 ㅡ 깊숙히 이야기하면 단순한 여혐은 아닙니다 다들 여자 좋아해요. 개념없는 페미 혐오정도로 하구요.
기독교 ㅡ 말도 못 꺼냅니다. 잘 사는 사람 상관없고 착하게 사는 일부 상관 없습니다.
일본 ㅡ 쪽발이 당연하구요. 쪽발이 차타거나 여행가도 같이 비난당합니다.
보수 ㅡ 보수같지도 않은 보수지만 일단 비난 들어갑니다.
대통령 ㅡ 원래 쥐박이 DDD 503 등 비난의 대상이였는데 요즘은 문통도 같이 싸잡히고 있습니다.
결론은 적도 아군도 사실 없습니다.
걸리면 그냥 디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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