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7년을 운전하다 오늘 처음으로 사고가 났습니다 예전엔 100% 상대방 과실이 있던적도 있구여.
이런일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궁금해서 .. 글을 올립니다..~
저희차에 . 두명이 타있었구여.. (30대 )
상대방차에 두명(할아버지,할머니 60~70대 노인) 이 타있었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신호등이 없는 아주 촌동네마을
상황은 제가 아예 먼저.. 진입을 좌회전 왼쪽으로 진입을 70% 이상 한 상황이구여..
상대방은 숲길에 가려져서 제차를 늦게 발견하고 급브레이크를 밝았으나 오늘 빗길에 쫘악 10m 이상
미끌리면서.. 제차 오른쪽 헤드라이트부분 범퍼(투스카니) 가 부딪혔구여...
상대방은 구형 무쏘 중앙범퍼대에 부딛힌 상황인데여..
보험회사 직원이 할아버지 말만 듣고 제가 과실이 더 나온다고 해버리네요..
제가 진입을 해야하는곳이.. 농로 라서.. 진입을 먼저 하였어도 .. 직진차가 우선이라네요 ㅡㅡ
제가 가려고 하던길 농로(농기계다니는길) 이라서! (도로로 인정하지 않는다함)
제가 과실이 더 나온다고 하는데.. 인정을 하질 못하겠네요.!
분명.. 전 진입을 70%이상 다한 상황이구.. 상대방이 뒤늦게 제 차발견하여 급브레이크에 차가 밀리면서 발생한 경우입니다.
상대방 보험회사가 먼저 도착하였고.. 저희 보험회사는 뒤늦게 도착..
사진을 몇판 찍더니.. 농로로 진입 하시는거라 저보고 과실이 더 많타네요..~
제차에 블랙박스가 있었으나.. 딱 그사고난 장면이 안타깝게도 날아가고 없는상황 ㅜㅜ
이건 완전 저쪽 잘못이다고 저희는 완전히 생각하고 있었으나 농로라서 저희가 과실이 많타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너무 억울하네요 ㅡ.ㅡ 아무 답변이나 괜찮습니다.. 정말 이렇게 되면 제가 가해자가 되는건가요???
저도 예전에 로데오골목에서 택시랑 사고나서 오히려 전 제가 직진인데
제가 직진중에 옆에 부딪치는사고에서 저도 5:5 나온적 있어여
ㅠㅠ 세상이 참 뭐같더라고요
지들이 뭔데 지들 맘대로 과실율을 정해요 ㅡ.ㅡ
사진만 잘찍어놓으셧음 경찰 전화해서 사고 처리 해버리세요
농로가 도로로 인정 된다 하더라도 좌회전 신호 없는 곳이라면 비보호 좌회전이 되겠지요...비보호 좌회전은 말그대로 비보호 가 됩니다...우리나라 교통법성 어쩔수 없이
좌회전 차가 가해자 차가 된다고 보여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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