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착하다' 라는 용어를 얘기하시는데 제가 말하는 착함은 차의 결함이나 기타 감가요인을 알면서도 사람 봐가면서 파는 비양심의 반대말로 보시면 됩니다. 고의적으로 남에게 덤탱이 씌우지 않는 양심이 착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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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게 잘 들어오지도 않습니다만 소똥은 알고 있었죠.
왜냐? 착한 딜러로 알려져 있길래요.
이번 사건도 친목질을 하든 말든 관심 없었는데
개인적으로 과연 세상에 착한 중고차 딜러가 실존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반박해명 한다더니 결국 달인이 얘기한 이상있는 차 그냥 넘기는 등 비도덕적 딜러 영업에 대해서는 말이 없고 계속 좆목질 내용만 언급하고 있었죠.
결국에는 지금껏 쌓아온 영업 밑천 내려놓기 싫어하는 딜러 한 명만 남았음.
이로써 세상에 착한 중고차 딜러는 없다는 말은 반례가 없는 참인 명제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 비슷한 명제 : 모든 까마귀는 검다!!(흰까마귀 나올 때까지는)
저도 이 얘기를 하고싶었어여
과연 착한딜러가 있을까?
그렇다면 왜 오프라인에서 만날정도로 친하게지냈던
달인님은 소똥님에게 화가나서 욕을했을까요?
구입한차가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죠
여기서 매일 글쓰면서 착한얘기 많이한걸로 압니다
나는 양심있는 딜러다
그동안의 오랜 친목으로 옹호하는사람들은 엄청많고
이글 베스트로 가야할텐데
아무튼 딜러라는 직종은 기본급이 업다보니.. 수입없이 일하는 사람은 없겠죠
말만 듣고
사람을 다 안다 할 수 있을까요.
아무튼 딜러라는 직종은 기본급이 업다보니.. 수입없이 일하는 사람은 없겠죠
교육자는 다 착한가요? 대기업다니면 다 착한가요? 소똥님 편드는건아님
직업으로 착하다는걸 붙이는 자체가 오류임
교육자나 대기업 직원이 양심을 거스르고 남에게 고의로 피해를 주나요?(일부는 그렇겠지만요)
딜러는 정보의 비대칭성을 얍삽하게 고의로 이용해먹는 직업군이죠
저도 이 얘기를 하고싶었어여
과연 착한딜러가 있을까?
그렇다면 왜 오프라인에서 만날정도로 친하게지냈던
달인님은 소똥님에게 화가나서 욕을했을까요?
구입한차가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죠
여기서 매일 글쓰면서 착한얘기 많이한걸로 압니다
나는 양심있는 딜러다
그동안의 오랜 친목으로 옹호하는사람들은 엄청많고
이글 베스트로 가야할텐데
새차도 고장나는데 중고차는안고장나나요? 이런데서영업한게 잘못이라면잘못이겠죠
배움이 짧은 부모세대들은 뭔가요
사람도 아닌가요
훈장정도로 알겠죠? 부모세대는 의무교육이 아니었고 먹고살기 힘든 시대였습니다. 즉 공부 잘하는지
못하는지가 아닌 배울수 있었는지 그럴수 없었는지로 나뉘죠? 지금은 거의 고등학교까지 의무입니다.
그 의무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자를 배움이 짧다고 하는거에요...
계급이 그냥 계급이 아니다.
2가지가있습니다.
심리적감금도 법적으로 감금으로 봅니다.
두려움 위협적등등으로 상대방이 현장을 떠나지못하게하는게 심리적감금
양심적인 이 단어로 대체 사용한거라고 보이는데...
그 중요한 요소를 알면 중고차나 팔고있을까요???
영업이 뭔지 인생 고민하듯 생각하고 연구하고 공부를 해봤을리도 없고..
그냥 .. 그냥 딱 거기까지죠.
절대 믿으면 좃됌.
깍지말고 시세 알아보고 내 스스로 판단해서
내 스스로 결정하는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아서 해주길 바라면서
금전도 손해보기 싫고 또 좋은 물건 갖고 싶은건 욕심
전 딜러는 아니고 장사하는 사람이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싸고 좋은건 세상에 없는게 진리죠
딜러 수수료 안 처먹고 알선?
아님 적게 처먹고 알선?
500에 매입해서 550에 팔면 착한 딜러?
기준을 알려주세요
진짜 본인들은 얼마나 착한일 하는지 무척 궁굼
한우 소갈비 1인분
9900 원에 파는지?
차라리 이건 이런 사고가 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무사고인 저 차보가 이만큼 싸다.라고 고지를 해야지요. 그냥 냅다 무사고고 기름만 넣고 타라니 이게 무슨 개소립니까?
카폐서조울중 3800산다니까 돈많은
주인이 딜러에게 넘겨버려 앵카에
4200에 올려 전화해서 3900에
산다니까 안팔더라
친구놈 십년전에 딜러접은이유가
후려치기랑 싸게사줘도 욕먹는 직업
이라 때려친거라고 애기함
근데 싸고 좋은차는 없다는게 팩트
조금 덜나쁘다 가 맞지않을까요?
얼마를 남기건 딜러 마음 이지만 사고차 문제차 속이지만 않으면될듯요
가는 사람에 따라 차상태와 가격이 달라지는 마법..
실제로 제 누나가 갔을 때랑 제가 갔을 때랑 말이 다르더군요..
저도 겉핥기 식이라 눈으로 확인 가능한 기본적인 것만 아는데도 차이가 나는데 소똥님 의혹처럼 미션 문제면 일반인은 알기 힘든데 남 속이기 쉽죠.
솔직히 진짜 착한 딜러면 경쟁에서 살아남았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전 그냥 침수랑 주요결함만 안 숨기면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투브나 블로그 유명 딜러들 보면 소수 몇명한테 무지 잘해주고 그걸 보고 온 다수의 호구들로 영업하는 구조가 많더군요..
중고차팔이 폰팔이
좋다. 안 좋다. 이상이 있다. 미안하다. 내 실수로 인한 잘못이므로 내게 피해가 와도 수습을 하겠다.
하지만 2년 전에 저한테 차 팔았던 딜러에게 매년 안부 문자를 받으면서 다음에 기분이 좋다는건
제가 그 딜러한테 구입한 차를 잘 타고 다닌다는거겠죠...
아직까지도 유대관계이어갑니다.
6개월이 멀다하고 모양 조금씩 바꿔서
계속해서 새 차 구매 유도.
애초에 명차가 없으니 계속해서 모양 바꿔...ㅉㅉ
경험상 보면 차알못 딜러가 착함
차잘알 딜러는 다 사기꾼임
아구창 처 돌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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