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타고 있는 차가 이제 10년차인데..(7만도 안 뛰었습니다..)
좀 잠잠하더니 요새들어 다시 차를 바꿔달라고 징징..
그래서 뭐가 타고 싶냐고 했더니..
갑자기 "벤츠!" 그러더라구요. ㅎㄷㄷㄷ
그래서 떨리는 마음으로 "벤츠 어떤거??" 물어보니..
C180을 실제로 보니 예쁘더라. 흰색으로 뽑아줘!!
음...
솔직히 갠적으론 하이앤드급이 아닌이상 독일세단은 별론데..;;
그래도 타고 싶은 사람 뜻에 따라야겠죠??
(근데 말은 절케 해도 언제 어떻게 맘이 변할지 모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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