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어머님도 암투병으로 힘드시고 사랑하던사람과도 헤어지고
마음이 너무아파서 부랄친구와 아침까지 술한잔했네요
하루하루 너무힘든나날이네요 제가 뭘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술에 취해 집으로 발걸음을 옴기던중 저희 작은아파트 경비아저씨를 보았고 취기를 빌어 용기? 를내어 아저씨 우유하나드리며 아버지뻘 아버씨께 아저씨 제가 힘이들어서요 이거하나드시고 항상감사합니다 말씀드렸더니 뜻밖에 포옹을해주시네요 본의아닌 눈물이 나오는거 겨우참고 집으로 들어왔네여 정말 작지만 세상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저씨 또 고맙습니다
이겨내셔야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