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안 좋은 기억이 너무 많아 사람들을 싫어하게 되었고 그래서 타인과 어울리기보다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성격은 성인이 될 때까지 그대로여서 타인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다 보니 공동생활에 똥 군기가 가득한 군대도 죽음을 수십 번 생각하면서까지 힘겹게 다녀왔습니다.
사회에 나와서 먹고 살려고 전기자격증 따고 정말 숨 쉬고 있으니 산다는 느낌으로 살다가 이대로 살면 아무것도 없는 공허한 인생이 될 것 같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글쓰기를 해보자.
내가 만든 세계를 남에게 보여주는 작가가 되어보자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곤 그 결심을 한 지 어느덧 10년이 제 나이도 30대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단 한 번도 멈추지 않고 계속 글을 쓰고 연재하고 공모전에 참가했지만.
워낙 배운 것이 없는 바보라 맞춤법도 자주 틀려 한글 2018 없으면 연재할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고 스토리 전개도 흥미진진하지 않고 지금 글처럼 가독성이 부족해서 사람들 시선도 끌지 못해 제 글처럼 항상 제 인생처럼 밑바닥이네요.
그렇게 형편없는 걸 알면서 노력하는 자는 이길 수 없다는 말 하나만 믿고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글을 쓰고 그걸 올리거나 공모전 참가하고 있는데 과연 이게 의미 있는 일까요? 아니면 무의미한 행동일까요.
그리곤 꿈이란 건 원래 이렇게 슬픈 걸 까요?
자신이 좋아하고 즐기는 것이라면 당장 뛰어난 실력은 아니더라도 보통 사람들보단 분명 나은 실력이고 계속 갈고 닦으면 후에 그 빛을 볼수 있을겁니다.
뭐든 꾸준히 계속하는게 중요하죠.
나이가 드니 슬슬 마음이 촉박해지네요.
지금은 슬슬 나이가 있으니 작가에 올인하는 것이 아닌 안전한 자격증 따려고 자격증 공부하면서 쓰고 있어요.
여행은 혼자다녀오기 정말 좋아합니다..단지 돈이 없어서 못가지 ㅠㅠ
사이버대학으로도 문예창작과 생각했는데 제가 그걸 끝까지 볼지 모른데 그 돈을 쓰기에 너무 가난한 인생이라 포기했습니다.
그리곤 표현하는 능력은 맛갈나게 잘 한다 듣지만 문제는 다른 사람이 이해할수 있게 푸는 걸 잘 못합니다.
제생각에는 세상은 best만 원하지않는것 같아요
글쓴님이 생각하는 꿈 목표에 도달하기위해 꾸준함..꾸준함...
세상은 우리같은사람이 있으니 돌아가는거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잠시 머리를 식히고 파이팅하시면
꼭꼭 원하시는 목표 이룰수 있을것 같네요
화이팅
가장중요한건 형이 말하는 학창시절 안좋은기억 이건 기억이 아니라 마음에 박힌 상처임...이 상처 지워버리던가 확 열어서 웃는 모습으로 마주치는 동네 주민 사람들과 인사부터 하세요..이렇게 마음닫혀있으면 당연히 어떤 일에도 문제가 많이생깁니다.
대인관계를 하라는게 아님.동네 주민과.아이들과 인사하며 상대 표정도보고..조금씩 내가 변해가는 나를 보라는거지.!
보배에서 가장 잘생긴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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