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를 3가지 정도로 나누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첫째. 차량의 운행이 시내주행 의주...
이런경우에는 전륜구동의 차량의 경우 상태가 좋은것을 앞에다 위치해 주시고....
빗길 고속 주행시 감속운행을 철저하게 해주심이 좋을거 같음.
둘째. 차량의 운행시 시내+고속주행 의주...
이런경우에는 전륜구동의 차량의 경우 상태가 좋은것을 뒤에다 위치해 주시고....
빗길 고속 주행시 감속운행을 철저하게 해주심이 좋을거 같음.
셋째. 타이어를 교체정도까지는 아니나 약간의 흠집이 생겼을 경우...
흠집이 난 타이어와 반대편 타이어를 뒤로 위치해 주시고...
빗길 고속 주행시 감속운행을 철저하게 해주심이 좋을거 같음..
그리고 후륜구동의 차량의 경우는 위에 세번째 경우가 아니면 위치교환 없이 그때그때 마모도에 따라 교체해주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차량의 네개의 바퀴중 중요치 않는 위치는 없습니다. 빗길 사고는 보통 후륜 측 타이어가 그립을 잃어서 조향이 안되는 경우가 많죠...
뒤에 위치한 타이어를 가볍게 여기시면 안됩니다.
하지만 더욱 좋은건 FF기반 차량이라면 주기적인 앞뒤 위치교환으로 앞뒤 마모상태를 비슷하게 유지해야 하는게 앞뒤의 마모량이 비슷한 경우 미끄러지기 전 예고를 해주기에 연습이 되어있는 사람은 자세를 바로잡기 쉬운편이나 앞뒤 마모량이 많이 다른 경우 한쪽은 너무 잘 잡고 한쪽은 너무 못잡다보니 예고 없이 한쪽이 날아가버리고 자세를 바로잡기 어렵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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