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처음 나왔을 때 디자인으로 엄청 까였었죠
아버지 차량이긴 하지만 저도 운행을 많이 했고 세차는 제가 도맡아 했기에 애정도 많이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론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멋진 놈 같습니다
그랜저 요놈은 처음 나왔을 때 '뭐 저래 생겼지'하고 속으로 욕 좀 했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있네요. 제차가 되고 보니 더더 그런 것 같습니다. 다만 앞에 그릴에 있는 큼지막한 현대마트는 아무리 센서라지만 너무 크네요. 추후 패리 때 변경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아반테 패리보니 정말 뭐라고 말이 안나오던데
첫 인상은 점점 더 괴기스럽게 변해간다는 느낌이네요.
아반테도 눈에 익으면 괜찮아 보일런지 의문스럽네요
dh 디자인유출됐을때가 군대말년때였는데
싸지방에서 보고 충격받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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