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에 달렸던 GDE엔진이랑 게트락7단 DCT빼고
예전 sm5에 쓰였던 2.0 140마력짜리 CVTC엔진이랑 무단변속기 조합으로 대략 150만원 가량싸게 나왔네요...
이게 과연 일반 소비자들은 둔감할 수 밖에 없고 잘 모르는 GDE엔진의 관리문제랑
DCT꿀렁임을 싫어하는 소비자를 위해서 파생모델로 나온건지
(왠지 잔고장을 대비하기 위해서 보수적인 파워트레인을 갖춰서 나온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님 가격을 싸게 맞추기 위해서 나온건지는 잘 모르겠지만ㅎㅎ
참고로 기존 sm5대비 1마력, 토크 0.01kg/m 하락했네요, 대신 연비는 11.3km/l 에서 11.4km/l 로 약간상승.
가격적인 측면으로만 봤을땐 메리트가있어보이긴 하네요,
그로인해 아마 sm5는 더 안팔릴수도...?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티코삼춘
기존 모델은 기존 모델대로 팔고 저가 라인업 추가형식으로 나왔으니
기존 엔진에 DCT를 매칭하려면 또 개발비가 드니까 CVT 매칭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페리전 마지막 발악인가..
멀티링크를 박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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