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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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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육봉 16.12.29 18:49 답글 신고
    에휴... 날도춥고 나라도 개판이고... 여튼 힘내세요!!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길요...
    답글 2
  • 레벨 상사 2 마산잉크쟁이 16.12.29 21:43 답글 신고
    저랑 비슷해서 씁쓸하네요

    저의 아버지란 작자도 술.노름에 미쳐살고
    언~ 40년을 영업용택시 몰고 있네요

    매달 제 월급날 새벽만 되면
    접촉사고가 나서 합의해야 된다고

    제 월급 통으로 들고 나가고
    밤새 술 마시고 새볔에 와서
    저한테 팁 주듯 용돈주고 그랬네요

    신불이라 제 이름으로 만들어준 핸드폰도 연체,
    제 이름으로 카드 만들어준것도 카드깡,현금서비스 연체...

    몇년을 견디다 결국 제입에서 쌍욕 내뱉고 인연끊고 삽니다.
    저는 아버지가 제 명의로 저질러 놓은거 다 정리하고
    작고 대출있지만 내집 사고,내 장사 하지만
    아버지는 아직 똑같이 살고 있네요.

    연 끊은지 12년째고 길가다 3m앞에서 마주쳐도
    서로 쌩까고 살지만 후회는 없네요

    연 끊고 살지 않았다면
    지금의 제모습이 아버지와 같을지도 모르기에...
    답글 6
  • 레벨 중사 1 팁코 16.12.29 18:51 답글 신고
    나이 많은 사람 중에 박정희 흉내 내는 사람 많아요.
    답글 10
  • 레벨 원사 3 바스락 16.12.30 16:31 답글 신고
    네 다음 일베충 나오세요
  • 레벨 중위 3 깔스마 16.12.30 15:33 답글 신고
    택시기사들 놀음많이하지요
    천만원단위로 합니다. 그러니 거덜납니다. 놀음이 제일 무섭지요~
  • 레벨 중령 2 엡쥐 16.12.30 15:44 답글 신고
    에휴..제가봐도 막막하고 미칠 것 같네요........
    그래도 인연끊지마셔요..
    어머니도 자식들이라도 있으니 버티고 계신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아무리 부모가 망나니라고해도 그 부모님이 나를 낳아주셨고 돈도 지원해주셔서 현재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고 일을하고 있지 않을까요?
    현실로보면 참 말하기 힘든 말이지만 그게 정말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모는 자식의 거울입니다.. 나는 저런 부모가 되지 말아야지라고 다짐하시고 인연 끊지마셔요..
    님의 자식도 분명 님이 하시는 행동을 보고 생각할텐데... 나중에 그 자식이 커서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잖아요..
    아버지는 옛날에 뭐 그랬지 않냐? 라는둥... 지금의 결정으로 나중에 뼈저리게 후회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님이 지금 망나니 아버지 버리지않고 끝까지 십자가지고 간다면 님의 자식이 그걸보고 배우지 않을까요?
    그리고 오히려 님이 아버지가 됐을때 존경받고 더욱 존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대위 3 짐승남이다 16.12.30 18:05 답글 신고
    좋은 말씀이십니다
  • 레벨 원사 2 BO지폭격기 16.12.30 15:53 답글 신고
    아 ㅠㅠ
  • 레벨 대위 3 바닥인가 16.12.30 16:03 답글 신고
    형도 멋져 힘내요~
  • 레벨 준장 결휘파파 16.12.30 16:45 답글 신고
    힘내십쇼 저는 장인이 딱 그짝입니다
  • 레벨 상사 1 거지가갑 16.12.30 16:52 답글 신고
    아버지 사망 했다는 연락 받으면 몰래 숨겨놓은 재산 찾을려고 후다닥 달려 갈꺼요.
  • 레벨 원사 3 미실이 16.12.30 18:12 답글 신고
    누가 거지 아니날까봐 거지 근성 쩐다...ㅉㅉㅉ
  • 레벨 상사 2 밤엔거친남자T 16.12.30 16:53 답글 신고
    베스트 댓글에 반대 하나 둘씩 누른 새끼들 도대체 정체가 뭘까?
  • 레벨 중사 3 꺼뿍이 16.12.30 16:53 답글 신고
    힘내세요!! 새해에는 좋은일만 생기실 꺼에요
  • 레벨 소령 2 붉은머리 16.12.30 16:54 답글 신고
    허물이거든 들추지도 비추지도 마시길...
    그래도 가족이고 핏줄인데 뭣하러 들어내십니까...
    잘 하는 일이야 알리고 권장함이 옳겠지만
  • 레벨 일병 왜사냐디져라 16.12.30 16:55 답글 신고
    제대로 키울자신이나 능력없음 낳질마쇼
    나중에 버림받기시르면
  • 레벨 병장 륜이사랑 16.12.30 17:17 답글 신고
    기운내세요.
  • 레벨 원사 2 유니애비 16.12.30 17:39 답글 신고
    이글보니 울아버지한테 죄송해지네요
  • 레벨 상병 푸른해변 16.12.30 17:41 답글 신고
    아버지라고 다좋은분은 아닙니다.
    사람이 쓰레기면 쓰레기 아버지죠!
    저도 그런상황인데 안보고산지 20년...
    어머니와 행복하게 살고 지냅니다!
    잘판단하시고 결정해서 한번뿐인 인생
    행복하게 지내세요
  • 레벨 대위 3 짐승남이다 16.12.30 18:04 답글 신고
    눈물이 납니다 나도 한아이의 아버지고 우리 아버지도 계시지만 아버지라는 무거운 어깨 그리고 자식된 도리와 또 기대고 싶은 마음은 자연스러운 현상인데도 그 모든것이 순리되로 안되는 경우가 도 많은거 같습니다 제가 아버지가 되보니 결코 아버지란 자리가 쉽지 않구나 라는걸 알겟네요 그리고 정말 슬프네요 가슴이 아프구요 힘내십쇼 이말밖에 도움을 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ㅜㅜ
  • 레벨 대위 3 닉네임만들기 16.12.30 18:11 답글 신고
    불행하다 생각하지마시고,아버지 안계시는분도 많습니다.손잡고 어머니병원 데리고 가보세요.
  • 레벨 원사 1 마이팻의성생활 16.12.30 18:14 답글 신고
    마음 고생.
    몸 고생 참 많이 하셨겠어요.
    평생을 그렇게 사신 분이니 이제와서 고치긴 어려울 겁니다.
    아버지 인생은 아버지 인생. 님은 반면교사 삼아 그렇게 살지만 않으면 됩니다.
    가정에 충실하시고 어머니 잘 돌봐드리며 행복하게 사세요.
    요즘 참 어수선한 시기입니다만 모쪼록 힘내십시요.
  • 레벨 준장 콜록콜록기침 16.12.30 18:30 답글 신고
    화이팅!
  • 레벨 상사 2 HYUNDAIKIA 16.12.30 18:33 답글 신고
    그냥 마음을 해탈하면 됩니다.
    그래도 아부진 아부지입니다.
  • 레벨 상병 손모가지조심 16.12.30 18:34 답글 신고
    에구. 속상하시겠어요 힘내세요
  • 레벨 소령 1 허락할께 16.12.30 18:43 답글 신고
    머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힘내세요
  • 레벨 중사 1 찐찌버거z 16.12.30 18:53 답글 신고
    저희 아버지는(아버지라고 부르기도 싫음) 돈이 있어도 가족버리고 자기혼자 해외다니며 거기서 여자끼고 자식들은 뭐하는지 나몰라라 하며 다닙니다. 어릴때부터 술먹고 엄마한테 막대하고 때리고 바람펴서 사업하다 실패로 가족이 따로 살게됬고 자기혼자 외국나가 살고 엄마가 김밥집에서 일하며 10년넘게 키웠는데 아직도 반성못하고 자기 잘난줄 알며 삽니다....물려받을 재산이있어 드러운 성격에 꽁한게 있어서 뭐라 말하고 싶은데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참 줮같네요....
  • 레벨 원사 1 US66 16.12.30 20:36 답글 신고
    저도 고딩때 어머니 암보험금 나온거 들고 집나가서 딴여자살 살림차린 아빠가있는데
    지금은 제가 소유한 땅에 그냥 50평짜리 집을 짓고 있네요....
    강제퇴거 명령내릴까 생각중입니다. 집 밀어버리고
  • 레벨 대위 3 밀러매니아 16.12.30 21:55 답글 신고
    비슷한 상황이 많지요...
    힘내세요^^
  • 레벨 원사 3 뿐이아빠의자유대한 16.12.30 22:03 답글 신고
    저도 비슷한 인생 살았습니다.
    전 그것 때문에 대학입시에도 불합리한 처우를 받은 적 있습니다.
    .
    물론 결혼 할 때도 그런 이유로 된장녀가 걸러지긴 했습니다만 정말 화가 났지요.
    .
    지금도 애 둘 키우면서 살긴 하지만 정말 가끔 내 손으로 죽기 직전 까지 두둘겨 패고 싶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다만 님과 다른 것은 어릴 때 두분 이혼 하시고 전 어머니 아래에서 자랐습니다.
    어찌 보면 다행스러운 것인데 지금도 어쩌다 TV 나 관련 매체에 기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정말 피가 거꾸로 솟아 오릅니다.

    .
    어쨌거나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으로써 같이 힘내서 자식들 보고 열심히 살자는 말 밖에 없네요.
  • 레벨 중사 2 록시오닐 16.12.30 22:23 답글 신고
    모두가 같은삶을 살았다면 인류는 이렇게 까지 오지 못했을겁니다
    인생은 개개인 한사람 모두다르다는점
  • 레벨 이등병 정군87 16.12.30 23:03 답글 신고
    에구... 추천 드립니다ㅠ
  • 레벨 소위 1 폭스바겐세일 16.12.31 11:32 답글 신고
    저도 의지안하고 삽니다.. 님도 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야죠..

    마음 편히 그냥 잊고 사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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