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3세 내년에 결혼을 준비하고있는 청년입니다
결혼할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젊었을적부터 쭈욱~ 봉제공장에서만 일을 하셨습니다
오래 일하셔서 디스크가 있어서 더 이상 봉제공장쪽에서는 일하실수가없는 상황이구요ㅠ
현재 나이가 49세시고..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셔야하는데.. 어떤 일자리가 있을까요?
생각나는건 마트케셔 편의점알바 빌딩청소(49세이니.. 청소하시기에는 아직 젊으신듯합니다)
공장에서만 일하시다보니
다른일을 하시기에 자신감도 부족한 상황이신듯합니다 ㅠ_ㅠ
그래서 시작은 고용노동부에서 그런 상담이랑 교육같은거부터 듣는걸 생각하고있구요(자신감 올리기 목표)
딱히 무언가를 배우셔서 취업하시기에는 나이가 걸리지않을까 싶습니다만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을런지요?
보배회원님들의 어머니들은 경력단절 후에 무슨일들을 하시나요?
비슷한 상황에 계셨던적이 있다면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할까요?
샘브레이
아이셋애국자
식당일은 고되고 힘들어요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는 것도 좋ㅇ
몸상태에 맞게 근무 강도가 많지 않고 파트타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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