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은 YF쏘나타 브릴
키로수는 4만이 넘어갈 시점 왠지 브레이크를 밟으면
제동압력이 예전만 하지 못하다 느껴져서
어제 월차쓰고 쉐보레 dot4 2통 1L로 교체완료했습니다.
쉐보레 브레이크액 가성비는 좋더군요.
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된거같고 체감은 확실히 제동압력이 좋아졌네요.
물론 생각으로는 제동력이 좋아졌다 이건 아니고 브레이크밟는 페달 압력이 더 좋아졌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예전 정비소(공임나라a지점) 갔을땐 1L로는 안된다고 해서 2L정돈 있어야 된다고해서 여태 버티가다 어제 갈은건데 이번 정비소(공임나라b지점)에선 그냥 아무말없이 교체해주시네요.
도트3하고 4하고의 차이는 끓는점 차이입니다.. 압력을 견디는 능력은 거리가 있습니다
그동안 오래된 액이나 수분 이런게 제거됬으니 제동압력 페달 밟은 느낌이 좋아졌더아구요.
+가 있고없고 차이납니다
저게 쉐보레 순정입니다 순정
특히 ABS와 차체자세제어장치 등은 브레이크액의 점도가 낮을수록 빠르게 작동될수 있고요.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같은 기술로 만들면 끓는점을 높이기위해 점도도 같이 높아지기에 DOT-3 제품(동점도 1500 이하)들보다 DOT-4 제품(동점도 1800 이하)들의 동점도가 높은 경우가 많은데 DOT-3에서 DOT-4로 바꾼 후 브레이크액의 높아진 동점도를 느끼시는분들이 계시나 위에 적었듯 ABS나 차체자세제어장치 등에서는 역효과가 납니다.
그런 이유로 class6라는 동점도 750 이하인 DOT-4 브레이크액의 저점도형 규격이 만들어진것이고요.
브레이크액 교체를 체감하시다니
전 신경을 안써서 그런지 엔진오일이나 교체해야 아 조금 좋아졌나? 이정도인데 미션오일하고 브레이크액은 교환해도 하나도 모르게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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