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깔끔떠는 성격이라 그런가..
핸드폰도 2년간 기스없이 애지중지 하는 성격이
차 구매 이후에도 지속됩니다.ㅋㅋㅋ
와이프는 어이구!언젠가는 찍히게 될거 지금찍히나 나중에 찍히나 어?!
하면서 핀잔을 주지만
저는 누구보다도 문콕 기스가 정말 싫습니다..
이번에 이슈가 된 카니발의 주차와, 쏘렌토의 데칼을 보며..
다시한번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잘못한건 없는지, 남에게 피해를 주진 않았는지!
내차가 소중한만큼 남차도 지켜줄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막 엄청나게 비싼 차량은 아니지만, 제가 내릴때 타 차량에 피해를 입힐까봐 오히려 더 끝자리를 찾아 바짝 붙이게 되네요.
(제가 덩어리라서 내릴 때 좁으면 못내리니까 끝자리 찾는 이유는 비밀입니다 ㅋㅋㅋ)
모두 배려 주차하는 보배인이 됩시다~!
깻잎주차!!
무서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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