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들 보면서 생각나서 한마디 드립니다.
편도 4차선에서 추월차선은 당연히 1차선이겠죠.
문제는 1차선 버스전용차로 2차선 추월차선 3차선 주행차선 4차선 화물용 저속차선 이렇게
보면 당연히 3차선 외에는 달릴곳이 없읍니다.
여기서 문제가 화물차선에서 넘어오는 화물차들에 의한 주행차로 점령이 2차선 추월차선까지
영향을 주는데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현실적으로 2차선 3차선이 주행차로가 되어버린 시점에서 추월차선의 개념은 무의미해보이니깐요.
문제는 차량이 많지 않을때 2차선을 추월차선이 아닌 주행차로로 인식하는데 발생하지않나싶은데요.
요점은 교통상황에 맞게 운전자들의 의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행차로를 점령하는 화물차로 인한 주행차로 감소로 인해 2차로 주행차로 개념이 생기지 않게
지정차로제의 단속이 시급하다고 생각이 되고, 지정차로제 단속시 추월차로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편도 2차선에서는 주행차로 추월차로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안전운행을 위해 운전자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할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큰 문제 없을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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