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봤습니다. 사진이 더 이쁩니다. 테일램프는 길게 이어져서 넓게 보여야 정상인데 오히려 차폭이 좁게 보이는 요소인듯 합니다. 연결된 라인이 사진으로봐도 너무 직선이라 묘하게 맘에 안 들었는데 실제로 봐도 차가 좁고 심심하게 보이는 요소가 됩니다 선을 보통 완전한 직선 잘 안 쓰는데 좀 그래요 위로 살짝 라운드 줬으면 시각적으로 무게중심이 아래로 가게 보이고 양쪽 끝 램프가 구분되어져서 차폭이 더 넓게 보였을건데 아쉽쥬 k5뒷범퍼 반사판이 기존 가로에서 세로로 바뀌면서 넢데데하게 보이게끔 한 것과 대조됩니다. 전면은 자세히는 못 봤는데 drl이 그랗게 포인트가 되질 못 합니다. 일단 크롬라인따라 나온 램프 길이가 너무 길어요. 지금 있는 것의 반 정도로 줄이고 폭은 좀 더 넓혀서 잘 보이게끔 해야 합니다. 원래 의도는 크롬러인따라 램프빛이 나서 시선이 자연스럽게 보닛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냥 흐리멍텅 해요. 차 세워놓고 보면 괜찮을지 몰라도 운전하면서 흘깃 보면 이도저도 아닙니다.
이쁘긴한데 진짜안보임ㅋㅋ
출시후 6개월~ 부터 슬슬도로에 깔렸죠
택시도 포함해서용
흠... 뭐랄까... 가오리같은느낌 ㄷㄷㄷ
암튼 잠깐봐서 그런지 상당히 적응 안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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