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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이 넘더만요......ㅋㅋㅋ
그래도 사귈 때 그리 개고생하고 나니 결혼하고 잘 욹궈먹는 중..
그 때 내감 마 !!~~ 7년 동안 마~~!!! 차로 마!~~! 기름값 마~! ㅋㅋㅋ
“인간아, 왕복 톨비 4천원이 그리 아깝드나?”
추천추천!!
옷살때도 남녀노소 구분 없이
“이 옷 이쁘나?”
ㅜㅡㅜ 반대 누굽니까?
순간
예상치 못한 댓글에
웃고 갑니다
2천이 넘더만요......ㅋㅋㅋ
그래도 사귈 때 그리 개고생하고 나니 결혼하고 잘 욹궈먹는 중..
그 때 내감 마 !!~~ 7년 동안 마~~!!! 차로 마!~~! 기름값 마~! ㅋㅋㅋ
기름값만4천만원 썼는데
울궈먹다
밥생에서 맞기도 합니다
내가 마 어 여친 아부지랑 어
밥도 묵고 마
사우나도 가고 마
다했어!
그런데 사랑도 give & take 인데 이리 원웨이면
나중에 남친이 어린애랑 바람났다는 글 올라오는거 아님?
늬들은 결혼하지마라 진심이다
“인간아, 왕복 톨비 4천원이 그리 아깝드나?”
저런날씨에
이제 남편한테 잘해주시면 됩니다 ㅎ
요금소 지나갈때 불편하다고 하이패스 하나 사라더니 ㅠㅠ
근데 내가 힘든시절
요금소 지날때는 미리 잔돈 준비하고 하이패스 가지 말라고 합니다 헤헷
새벽에 일어나 여친집앞 출근대기..퇴근때 데려다줌..
1년뒤 결혼 ^^
참 오래도 걸렸다.
결혼했으니 망정이지, 안그랬음 미안해서 어쨌겠어...
저도 부산 끝과끝인데
자차로 1시간거리 차로 항상 데려다주는데
진짜사랑하면 가능한데 너무 이상한댓글들이 많아서 의외네 ㄷㄷ
기름 넣어라고 압박 함. 마누라도 사귈때 내차 기름 넣어줌
남자가 쪼잔 이딴소리 나오면 길가다가도 내려버림
차도없는게 어디?
이렇게 ㅋㅋ
저도 만날 때마다 5년 정도 데려다 줬었는데..
직장 들어가더니 결국 차를 한대 사주드라구요.
그여자 지금 우리아들들이 엄마라고 부릅니다.
그걸 당연시 여기고 고맙게 생각 안하는 마인드가 잘못
고마워하고 당연시 생각안하는 이쁜 여친들 만나세요
결혼 얘기나오니 무조건 아파트 매매로 들어가야한다길래 그냥 헤어졌음
지금도 잘 살고 있음. 반찬이 좀 맛없어서 그렇지 집사람 잘 얻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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