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5세에 술은 유전적으로 전혀 못먹는 사람입니다
개인 1인 사업한지 이제 5년되가네요 영업기술로 밥은먹고삽니다만 차분하지못한 급한성격이고 상공회의소라는곳에 가입하여 여러 CEO 하고 교류를 잘하고싶은데 항상 술자리에서 얘기를 들어주는 역활이라해야하나요? 술도못하구요
주도적이지 못하고 말수도 적고 눈치도 없고 내가 상대와 대화할때 혹시나 상처받는 얘기로 오해하지않을까 지래 쉽게 얘기를 꺼내는스타일도아니구요 울 와이프도 나의 단점에대해 잘알고있어서 마땅히 해결점을 못찾겠네요 살아온 시절이 길다보니 쉽게 내스타일을 바꾸는것도 힘들것같기도하구요
첫인상은 좀 차가운 이미지라 좀 리더쉽 있고 말수도 좀있고 그런 이미지 매이킹같은 조언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하루하루가 참 힘이듬니다
라는생각을버리세유..
그냥 좀즐기세유..
실수도할수있고
잘못도할수있는거고 그런거쥬..
체면같은거버리시구요..
홧팅하세유
내자신 내려놓고 한번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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