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ing 남성은 이공계 여성은 인문계 > 라고 사회를 바라보는 것 자체가 많이 업데이트가 안된 시각으로 느껴집니다^^ 같은 직업 내에서도 말씀드린대로 숙련도, 적합성, 가능성에 대한 격차인 것이지 성별 임금격차로 보면 안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정 성역할을 강조한다는건 잘 생각해보셔야할 것 같네요.
애초에 신체구성자체가 남성의 근육량, 근육생성 및 발달속도가 여성과는 다릅니다. 주로 사용하는 소근육도 남녀가 다르구요. 누군가의 강요라기보단 내가 잘 할 수 있는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는걸 특정 성역할로 강조하는건 구시대적발상이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옛날에는 남자 미용사 보기 쉬웠나요? 이발관 아니면 어려웠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식이 변화하여 많이 늘어난 추세입니다. 인식이 변화고 사회가 변화하는게 한 순간에 되는 것은 아니고 지금은 과도기를 겪고 있으며, 그렇다보니 여러가지 제도적인 애로사항이나 맞지 않는 부분이 발생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밑도끝도없이 이런식의 남녀의 혐오를 조장할 수 있는 글을 쓰신다면 그 과도기의 갈등을 증폭시키는 것 밖에는 안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평등 임금공시제를 도입해서 성별·직급·고용형태·경력 등에 따른 임금 차이부터 실제 노동시간·휴직 사용률 등 정보공개를 의무화하는 사회로 만드는게 한 가지 방법이겠죠.
남자만 임금 많이 받는다고 화풀이 할 게 아니라 이러한 제도를 만들 수 있게 행동하세요.
남자들이 저런 제도를 못만들게 방해라도 하나요?
입법을 위해 국회의원을 제대로 뽑을려고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대안/목적도 없이 그냥 글만 쓰면 해결이 안됩니다.
저도 남녀차별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같은 일이라도 남자를 우대하는 이유는 있지 않을까요. 그 이유까지 차별이라고 부정하신다면 진짜 같은 조건 아래서 근무해야 하는데 생물학적으로나 사회구조적으로나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사회구조적 문제는 사회적 합의로 가능하겠지만 생물학적 조건은 합의로 해결 될 문제가 아니지요. 윗분 중 한분이 언급하셨지만 미용사 같은 경우에는 모든 조건이 동일하기 때문에 년차와 실력으로 임금이 결정 되지 남녀차이로 임금이 결정 되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지금은 자영업 하지만 예전 직장 다닐 때는 저는 남자라고 험지, 장거리 출장을 보냈지만 여자직원인 경우엔 일주도로 부근, 단거리 위주로 출장 보내더군요. 그래도 급여는 동일 했습니다. 여성에 대한 사회적 배려도 적지 않습니다. 그 여자직원들도 저하고 똑같은 일을 했다고 생각했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작은 일들이 여성이 업무에 있어 남성만큼 뛰어난가에 관해 논란과 오해, 근거없는 의견을 불러일으키죠. 사실, 업무수행에 관한 최근에보고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수행 측정에 있어 약간 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는 것을 드러냈지만 편견에 근거하여 남성이 승진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평가되고요 . 따지고보면 문제 해결 능력, 분석 스킬, 경쟁의식,동기,사회성, 학습 능력에 있어 일관적인 남녀 차이가 전혀 없다고 밝혀졌어요그래서 프랑스에서는 2018년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법안있고요 내용은 성별임금격차가 있는 기업에 벌금부과 혹은 이를 시정하도록 명령하는 정책이죠
@reming 현실적인 예시를 들었는데도 그 예시에 대해서는 모르쇠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주장만 할 거면 공론화 할 필요 없어요. 능력치야 당연히 남녀차이가 아니라 개인차에요. 남녀노소 전부 개인차입니다. 직장상사가 능력치가 뛰어나서, 이재용이 능력치가 뛰어나서 더 돈을 많이 버나요? 예를 들었던 것처럼 남녀 차별 없이 같은 조건에서는 동일하게 능력치로만 임금을 받는 곳도 많습니다. 공무원이 남자라서 월급 더 받습니까? 은행원이 남자라서 월급 더 받아요? 막노동 현장에서는 남자라서 돈 더 받습니다. 왜 더 받을까요? 이상주의적 주장만 하지 말고 현실에 대입해서 판단도 하시죠.
어린이집 등하원시간에메해 주말에 애맡길곳없고 느리다보니 치료왔다갔다하다보니 봐주는데가 없더라구여
나라에서 어린이집 지원 비용나와야한다고 생각해요
울와이프 저보다 잘 벌어예 ㅎ
가부장적인 사회 때문에 진출하기 어려워요
남녀 구분없이 그렇게 살아에...ㅎㅎ
이해가 안가는군요~~
본인 스스로 틀에 들어가면 안되예~~~~그라믄 결국 우리아이들도 그렇게 되는거라예
특정 성역할을 강조한다는건 잘 생각해보셔야할 것 같네요.
애초에 신체구성자체가 남성의 근육량, 근육생성 및 발달속도가 여성과는 다릅니다. 주로 사용하는 소근육도 남녀가 다르구요. 누군가의 강요라기보단 내가 잘 할 수 있는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는걸 특정 성역할로 강조하는건 구시대적발상이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옛날에는 남자 미용사 보기 쉬웠나요? 이발관 아니면 어려웠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식이 변화하여 많이 늘어난 추세입니다. 인식이 변화고 사회가 변화하는게 한 순간에 되는 것은 아니고 지금은 과도기를 겪고 있으며, 그렇다보니 여러가지 제도적인 애로사항이나 맞지 않는 부분이 발생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밑도끝도없이 이런식의 남녀의 혐오를 조장할 수 있는 글을 쓰신다면 그 과도기의 갈등을 증폭시키는 것 밖에는 안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체적능력이 성인남성보다 우세한 여성운동선수 임금과 대우를 보면 차별이 맞습니다
남자만 임금 많이 받는다고 화풀이 할 게 아니라 이러한 제도를 만들 수 있게 행동하세요.
남자들이 저런 제도를 못만들게 방해라도 하나요?
입법을 위해 국회의원을 제대로 뽑을려고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대안/목적도 없이 그냥 글만 쓰면 해결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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