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임용고시 2번 떨어지고 저랑 결혼 후
아들 둘 낳고 기간제 교사 가끔 하며 열심히 살았는데
2년전 여름쯤에 임용고시 도전하겠다며 선언후
그간 열심히 공부했는데
작년까진 낙방했네요...
올해까지만 도전하기로 하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드디어 내일 시험입니다.....
보배 횐님들이 많은 응원의 기를 받고 싶어 올렸습니다.
참고로 와이프가 올해 40입니다. 늦은 나이에 하루 4~5시간 자며 새벽까지 공부하는 모습에 시험 결과를 떠나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머리가 슬슬 굳기 시작하지만 열정만수르 시기인듯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 싶고 자신에게도...
응원합니다!!! 긴장하지말고 시험잘 치루시길.. ^^b
그땐 김영란법 시행전이라 .. 그때 돈 꼴아박은거 학생을 시켜 학부형한테 돈뜯어내곤 했죠
지금은 어떨런지 ㅋㅋㅋㅋㅋㅋㅋ옳은 선생없어요 수업시간에 학생들한테 이상한 헛소리나 지껄이고
교수들도 마찬가지 교단에 서서 지가 뭐되는것처럼 말도안되는 개소리나 떠덜대고
여자 비하하는말도 서섬없이 씨부리고 세상 말쪼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