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시골길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영상과 같이 상대차량은 승용차 저는 트럭입니다
둘다 블랙박스가 없는 상황이였고 교차로에 마침 CCTV가 있어서 겨우 잡힌 영상입니다.
상대가 엄연히 중앙선을 침범하여 운전해오면서 우측을 박았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가해자로 판정이 났습니다.
단지, 이유는 소로라는 이유에 말입니다.
물론 대로 소로에서 대로 우선인거 압니다.
하지만 저는 볼록거울에서 상대가 멀리서 오는것을 보았고 저는 영상에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차량의 앞부분이 반대차선 중앙선까지 진입을 한 상태였습니다..
상대차량은 시골길임에도 불구하고 앞에 횡단보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속도 그대로
중앙선을 넘어서 박았습니다.
차를 보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와서 그저 콕!!!!!! 하고 박았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콕와서 박았지만 전치 2주의 진단과 같이 동승하고 있던 어머니는 전치 8주의 갈비뼈 4개가 나갔습니다..
단지 콕하고 박았는데 갈비가 나간거죠
그리고 상대는 무보험 차량이였습니다
그리고 시골의 특성이라서 그런지 경찰이 저 차량이 중아선을 넘어왔는데도 현장조사 하는 2시간동안 단 한차례도 중앙선을 넘어서 왔다는 말을 안하였습니다.
조사하는게 영 꺼림칙해서 지방청에 조사까지 의뢰했습니다!
현장조사 나온 지방청 경위님은 현장에서
상대는 중앙선을 침범하였고 전방주시도 안한 과실이 있다는 식의 말들로 처음 경찰서에서 조사한 내용의 상반되는 말씀을 해주시며
결과가 나오는데는 15일이 걸리며 최종판단은 경찰서에서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15일은 이틀만에 결론이 나왔고제가 가해자라고 경찰서에서 최종판단을 할것이라고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니왜 현장에서랑 전혀 다른말씀을 하시냐고 하니 현장에서 제가 뭐랬냐고
그런말안했다고 이러시는겁니다
아차했습니다
아니 정말 제가 가해자가 맞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차량은 둘다 직진하려 하였습니다
교사블로 가져가서 의견 물어보세요
도움 주실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상대가 좌회전 아니고서야..직진이였다면 딴짓한거 99%
교사블게시판에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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