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질주하는 테슬라…흑자전환·주가 상승에 머스크 CEO ‘덩실’
테슬라는 지난달 29일 2019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로이터는 “이는 투자자 사이에서 테슬라가 제네럴모터스(GM)·BMW 등 전통적인 대형 자동차 제조업체와 경쟁이 가능하다는 상징적인 지표로 받아들여졌다”고 설명했다.
전일 기준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1367억 달러(163조 2198억 원)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2860억 달러(341조 4716억원)의 절반에 육박한다.
파나소닉의 우메다 히로카즈 최고재무책임자(CFO)도 “테슬라가 생산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어서 속도를 따라잡는 중”이라며 “생산량 증가가 원자재 비용을 낮추면서 손실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대로 가면 도요타도 따라잡는건 시간문제일듯. 모델 1개 새로 나올때마다 주가가 폭등하네여.
더군다나 적자에서 이제는 분기마다 계속 흑자를 내기 시작하니 뭐 날개달은듯.
다음달에 모델 y나오면 200조에 육박할테고. 세미트럭이 올해 나오는해이고 내년말부터는 사이버트럭이 나오니. 1500조가 넘는 애플에 비하면야 진짜 아무것도 아니지만 테슬라 성장성 하나는 정말 압권인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