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테러 심각한 수준”
[신형수 기자]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문재인 대통령 팬클럽을 향해 해산을 촉구했다.
주호원 원내대표는 17일 원내대책최고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팬클럽이 하는 인터넷 집단행동이 도를 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팬클럽의 사이버 테러가 심각한 수준이며, 문 대통령 지지세력인 민노총마저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귀족노조’로 규정하면서 청산해야 할 적폐세력으로 몰아부쳤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이 퇴장하면서 친노, 친문 패권이니 하는 것도 거둬달라 했지만 문재인 대통령 팬클럽들이 발전적 해체를 선언하는 등 국민이 납득할 수 있어야 친문패권이 청산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팬클럽이 평소에 지적하지 않다가 마음에 안 드는 이야기를 한다고 득달같이 달려들어 홍위병식으로 비판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문재인 팬클럽이 한겨레 신문사가 발행하는 주간지에서 문 대통령의 사진을 소홀히 다뤘다고 비난한 것과 관련해 “이 신문사의 기자가 반박하는 글을 올리자 페이스북에 집단으로 험한 욕설을 가득 채워 그 기자가 백기 투항했다”며 “이런 홍위병식 몰매와 인터넷상 난동에 가까운 행태는 국민통합을 방해한다”고 지적했다.
/신형수 기자shs5280@aver,com
[출처] 주호영 “문재인 대통령 팬클럽 해산해야”|작성자 신형수 현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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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천상계 지부....ㅋㅋㅋㅋㅋ 뿜었따.ㅋㅋㅋㅋ
쫄리면 짜지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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