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과실로 보시는분들은 좀 더 객관적인 판단을 하시려는분들이시지요??
그럼 르노측에서 데이터 공개 거부하는것은 왜 아무런 지적이 없으신가요?
르노에 급발진 또는 운전과실을 입증해달라는것도 아닙니다.
르노의 주장대로 차량에 이상이 없다는것을 데이터로 증명해달라는겁니다.
그건 사고당시의 ECU기록과 EDR기록을 공개하면 간단합니다.
지난번처럼 엉터리로 짜깁기 보고서를 보여주시지 말고,
편집하지마시고 ECU기록 원본 그대로를 보여주세요.
EDR 기록도 보여주시구요.
회사 주장대로 회사기밀이라서 유출은 안된다면 직접 회사에서 지정한 장소에서 서면으로 보여주세요.
제 사고기록인데 그것도 안된다고 하시면 저는 차량에 결함이 없다는 르노의 주장을 믿을수 없습니다.
참 이상합니다.
저희 차에서 일어난 사고에 제 차의 기록인데 원본 공개는 거부하시는 이유를 알지 못하겠습니다.
운전과실이라고 보시는분들도 이게 이상하지 않나요??
차량에 결함이 없다면 공개했을때 제가 불리한거잖아요.
그럼 저도 운전과실의 가능성을 훨~씬 높게 볼수밖에 없구요.
모든 원본 자료를 보고서도 제가 못믿겠다고 주장한다면 여러분이 저를 비난해도 할 말 없을거구요.
다른 분들도 제 주장을 안믿으시겠지요.
이미 자료는 르노에서 모두 분석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시간 끄시면 자료 조작 의심할수도 있으니, 빠른 시일내에 모든 자료의 원본을 보여주세요.
유출은 절대 하지 않겠습니다.
이 사고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판단하신 뒤 운전과실로 보는 여러분께서도 도와주세요.
르노에 자료 공개를 요구해주세요.
그럼 결과가 무엇이든 진실은 가까워집니다.
속편한세상
호야혁느님
ZZZzxZ87
르노가 왜 자료공개를 기피하는지 르노의 이유를 대변해서 설명해주시는듯합니다.
간단합니다.
공개하지 않는건 숨기는거겠지요.
영업기밀도 구실일거구요.
데이터 전체가 유출이 되는게 아닌데, 무슨 영업기밀이요.
여기서 서로 싸울 필요 없습니다.
데이터 공개를 촉구해주세요.
그러면 진실은 가까워집니다.
공개를 안할수 있도록 함이 아닐까요?
골라서 공개했다 안했다 하는건 형평성에 맞지않으니 법적으로 최대한
공개를 안할수 있는 부분을 사용하는겁니다.
저희를 상대로 이렇게 흥분하시면 안됩니다.
저희를 설득시켜서 이끌어 가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편들기를 원하시면 지는겁니다. 저쪽과의 한마디 한마디
대화마저 깊게 판단해서 분석해보세요 그리고 그글들로 저희를 설득시켜주세요
같은 지역분이신데... 힘내세요
왜 교사블에서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건의 관계자분들은
반대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을 잡아먹지 못해 안달들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들을 이성적으로 설득하거나
납득시키지 못하겠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수긍하여야 하는데
설득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분들은 없으시고,
현기알바로 매도하지 못해 다들 안달이시죠.
제대로 된 토론이 가능한 분들은 많지 않은것이 안타깝습니다.
님글은 항상 반대라면 어쩔까라는 의도로 글을 쓰시는데 제생각에 님글은 남들이보면 분명 호불호중에 불이겠지요 하지만 님글은 개인적으로 저는 중립적인거 인정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자기생각과 현실등에 의해서 뜻플이가 달라진다는거 느낍니다.
귀하가 말하시는 내용을 읽고보니
그점은 오해사기 충분하다고 봅니다.
다만 기존의 스알사건 같이 급발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드는 글의경우
추천 10점은 물론이요 덧글로 꾸준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할때는
워낙 그것을 비난하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것이겠죠.
그점이 전 안타깝네요.
스포티진가요.
싸움에 지고, 싸울 방법을 잃은거예요.
저와 연락중입니다.
직접운전하신분은 멘붕오시겠어요...
edr공개에 관해서는 현재 법으로는 아무런 의무가 없습니다. 의무도 없을뿐더러 급발진이 아니다라는 것을 증명해야하는 책임도 없기때문에 굳이 edr을 공개하면서 적극적으로 답변할 기업(국내)은 없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자신들의 피해가 인정될 가능성이 단 1% 라도 있다면
그런 행위를 스스로 하려하지 않죠.
이는 국내기업들의 경우 타국의 기업들보다 더 심한 편입니다.
때로는 편법조차 정당하다고 주장하며 저지르죠.
그런 것에 대한 국가적인 제동장치가 필요한데
오히려 국가는 그런 집단들과 한패입니다.
어떤의미로는 대한민국은 답이 없지요.
그런 점에 있어서는
'진정한 급발진사건의 피해자'들 조차
단순한 '블랙컨슈머'로 치부당하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당시 스알차주님께서 스캐너를 물려서
따로 데이터를 추출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텐데요?
제가 알기로 ECU를 스캔하는 장비는 꼭 현기, 혹은 르삼이 아니더라도
수입차량을 전문적으로 정비하는 업체나
전문 카튜닝업체에서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자기검증을 하시려 한다면
스알차주님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게 어떨까 싶군요.
그분은 분명 그러한 것의 방법을 알고 계시니까요.
제가 귀하를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것이라면 이런행위는 하지 않을겁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진지하게 냉정하게 바라보려는 것인데 그점을 아니꼽게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게 흑백논리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는 겁니다.
"여러분이 같이 데이터 공개를 외쳐줘야 힘이 모인다" 라는 것이시군요?
안타깝게도 제가 이제껏 보배게시판을 보아온 바로는
사건 당사자가 스스로 관련 정보를 찾아본 뒤 강하게 요구하는
소위 진상짓을 하지 않고서는 이루어지지 않던 부분입니다.
스알차주의 경우 자신이 알고있던 '지식' 을 무기로
데이터 공개 및 공개검증까지 사건을 진행시켰던 것이지요.
실제 급발진 사건을 겪었던 분들과의 접촉을 통해
그분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제조사와 국가기관을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조언을 받으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다행히 귀하는 스알차주님과 연락이 닿고 있다고 하시니
그분께서 직접적인 도움은 주지 못하시더라도
대처방법에 대한 어드바이스는 해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결과 있으십시오.
저 상도동 살다가 국사봉터널 하나차이로 봉천동 이사간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맡은지역이 흑석동 제 관활이라 님 사고 나신지역 잘 알고 있고요
이번주나 다음주 함 보시죠
아뇨 저는 제가 알고있는 지식으로
당사자분의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방향성을 제시할 뿐입니다.
그나저나 불 밭았다 라는 표현 뭔가 무섭네요.
워낙 안티가 많아서 그런가 뜨끔합니다 ^^;;
이제 동정도 안가네.....열심히 싸워보슈 난 수동타고다닐테니...
내가 르노쪽이면 해명이렇게하겟음 내리막길에 눈길이라 액셀을 브레이크로 오인하여 왜안밟히지해서 더새게밟았는데 그대로 구멍가게에 냅다꽂음
좀 내용 얼기 설기 봐서 대충 싸지르지 마십시요.
글쓴분이나 다른분들에게 혼동 주지 말고요.
님 의견은 차주분 동영상과도 일치 하지 않고요.중립에서 내리막길 탄성으로 가속된거지.
님처럼 대충 보고 이야기 하지 마세요 중립에서 급발진이던 악셀 때려 밟던 어찌 가속된다는 이야긴지..ㅡㅡㅋ
유튜브에 올려져 있는 영상의 40초 지점을 보면 사고 이후의 사진이 있는데
썬팅된 운전석 창문 너머로 보았을때 핸들 에어백이 터진 흔적은 보이지 않네요.
올뉴 sm7 의경우 커튼에어백이 달려있는지도 의문이네요.
에어백이 전개되려면
주행중(오토차량의 경우 드라이브 모드) + 안전벨트 착용
이 두가지의 조건이 성립되어야 함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르노삼성의 sm 시리즈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에어백의 전개 유무또한 어쩌면 급발진여부를 판가름할 기준이 될수도 있겠네요.
그럼 저두 스알이 잇는 입장에서 좀 묻고 싶네요.
그럼 현기가 스알차주분에게 법적으로 엄포놓아서 스알차주분이 자연스레 글을 내렸다는
말인가요? 지가 쫄아서????처음 보배에 올렸을때 그정도도 생각 못하고 올려서 사건 크게만들고 언론에다가 다 공개하고 보배눈팅족들 다 끌어다가 광대짓 시켜놓고 지는 쫄아서 내렸다?여타 보배인들은 스알차주가 보상받고 합의해서 내렸다는 오명을 지금 스알차주는 고스란히 감내한다? 아주 부처납셨네
에쎔7건은 님 의견처럼 공개했으면 좋겠지만..급발진이 아주 없는건 아닌관계로
르노측에서도 급발진이던 아니던 선례를 만들기는 싫겟죠.
암튼 님의 글이 스알차주처럼 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저두 추천 10점 찍었습니다. 오해 받기 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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