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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자가틀려도
다 알아볼수있자나요
양심고백 좀 해봐라
아님 싹 다 밀고 아파트 들어 섰으려나?
그때 비하면 지금은 천국이네요...
신림11동?? 이었나...초2때 이사가서 기억이 가물가물....따뜻한 세상이네요
제게도 형님이 두분 계셨는데, 할머니 아드님과 같은 또래였었죠.
그 두명을 가슴에 묻은 제 꽃같은 어머니가.... 첫째, 두째에 이어 젊은 남편을 잃더니
막내인 저만을 잡고 사십년을 외로이 희생하며 사시다가 몇달 전에 남편과 장남, 차남의 곁으로 떠나셨더랍니다.
후손도 없이 혼자 남은 막내의 입장으로서,
할머니의 아픔이 제게도 느껴지네요.
큰 울림을 주는 할매의 따스한 온기.
과연 훈훈했을지...
역장 월권행위로 신고하는 사람 있을듯.
세상이...
할머니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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