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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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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적자에도 개의치 않고 약 30년간 무료로 운영된 어린이 놀이공원이 인터넷상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에 있는 놀이공원 ‘두리랜드’에 대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3000평에 달하는 부지에 세워진 두리랜드는 입장료가 무료다. 두리랜드가 개장한 1991년 당시 사장이 입장료를 없앴기 때문이다.
입장료를 없앤 사장은 바로 중견 배우 임채무(68)씨다. 임씨는 1988년부터 부지를 조금씩 사들이기 시작했고 약 130억원의 돈을 들여 놀이공원을 세웠다.
/jtbc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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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장한 지 일주일쯤 된 어느 날 아이 둘을 데리고 온 부부가 당시 4인 입장료 8000원이 없어 어찌할지 고민하던 모습을 본 임씨는 과감하게 입장료를 없앴다.
물론 이로 인한 적자도 심각했다. 지난 2006년에는 경영난으로 3년간 문을 닫기도 했고 임씨는 매달 발생하는 4000만원가량의 적자를 드라마 출연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으로 메우기도 했다. 임씨는 “지금도 날씨 좋은 5~6개월에만 장사가 된다”며 “겨울이나 여름에는 빚을 내 직원들 월급을 준다”고도 말한바 있다.
그럼에도 임씨가 이 놀이공원을 운영하는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다. 40년 전 단역배우로 촬영차 당시 유원지였던 놀이공원 부지를 방문한 임씨는 어른들이 고기를 구워먹고 술에 취해 노는 동안 방치된 어린이들이 유리병에 발을 다치는 모습을 보고 놀이공원을 설립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이다.
임씨는 “아이들 웃는 얼굴이 좋아서 하는 거죠. 돈 벌 생각이었으면 시작도 안 했다”고 말했다.
서라벌고등학교~ 제가 고1때 학교 방문해주셔서 후배들에게 박수 받았으셨습니다..
지금은 하계동에 서라벌이 있지만 당시엔 돈암동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전국적으로 서라벌고가 이슈화가 되어 많이 알려졌죠.
근데 그 이후로는 그닥 ~~
그리고 학교에서 야자 하면 미아리 윤락가가 다 보였습니다.. 당시엔 내부순환도로도 없었고.. 윤락가 가림막도 없었습니다
길에서 학교에서 다 보였습니다.
평소엔 공주풍 드레스.. 명절엔 한복 입고 근무(???) 하더군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유원지인데...
어쩌다
가족들이 많이 찾지 않고 주로 연인이나 불륜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죠.
그래서 모텔들도 많이 생기고..식당도 방갈로식 식당이 많죠..
저도 참으로 안타까워요 ~~
볼거진짜없습니다 입장료 10원도아까움
입장료 없으니 들어가서 이용료내고 놀이기구 타고 매점식당 이용하고 그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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