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자친구와 가평 에서 1박2일 렌트카로 여행을 같다 오고 집으로 가는길 안양 가는 쪽 청계 톨게이트
에서 요금소 다와서 차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제가 지갑을 꺼내다가 차가 정지 된 상태 였고 요금 낼라고
지갑을 꺼내다가 앞차(그랜져xg흰색) 을 엑셀 뛴 상태 에서 살짝 부딛쳤습니다
저 사진은 제가 부딛히고 피해자 차량을 제가 사진 찍어 놓은 겁니다 정말 티도 안나고 정말 사람이 손가락
하나로 밀정도로 부딛 혔습니다 요금소 받는 아주머니가 현장을 목격 하고 어디 차 이상이 없으니 정중히 사과 하고 잘 말씀드리라고 당부 해주셔서 저도 요금을 내고 앞에 정차 되 있는 차량 에 가서 정중히 사과를 했습니다 근데 아주머니 3분이 나와서 차량 이상 있나 트집 잡을 꺼리 없나 보는 겁니다 제 사과는 듣지도 눈도 마주치지도 않았습니다 연락처만 교환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저는 그리고 렌트카에 이 사실을 알리고
자차 보험도 있었고 렌트카 흠집이나 이상 도 없어서 렌트카 랑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렌트카 반납 했을때 전화가 왔습니다 피해자 인데 범퍼 갈아야 겠다고 45만원을 달라는 겁니다
근데 렌트카 팀장이란 놈이 와서 자기 한테 50만원을 주면 해결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별로 믿음직 하지가 못해서 제가 피해자 한테 전화를 걸어서 죄송합니다 사죄하고 피해자 아는 정비소가 있다고 해서 저도 가치 가서 견적 보고 범퍼 수리비 드린다고 했습니다 제가 지인 들 한테도 물어보고
아는 카센터 사람한테도 물어보니 피해자 한테 합의금 잘 말해서 깎아 달라고 말이 대부분 이여서
전화를 걸어서 흥정 얘기를 꺼내는 순간 갑자기 손이 떨린다 한의원 병원 가겠다 하는겁니다
진짜 엑셀 밟지 않은 상태에서 차가 살짝 간거 뿐 인데 병원비 까지 받아 처먹을라고 수작 부리는 겁니다
마흔중반대 되보이는 아줌마들 제가 너무 빡처서 너무 하신거 아니냐고 하며 마음데로 하라고 전화를 끊어버리고 경찰서에 신고를 했습니다 보험 사기단 같다고 신고 접수를 한뒤 경찰이 피해자 쪽에 전화 5번 전화했다는데 받지를 않았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저한테 피해자가 전화 오더니 병원비는 없던걸로 해줄테니까 범퍼 값만 달라고 하더군요 경찰이 전화 한 문구가 보였는지 일부러 안받은거 같았습니다
전 45만원 입금 해주고 경찰서 전화해서 접수 취하 했습니다
진짜 드럽고 치사해서 진짜 하루 종일 밥생각도 안나고 열받아서 머리 두통만 생겼습니다
나이 먹고 부끄럽지도 않나 인생 그따위로 사는 어른들 진짜 아오
다음부터 렌트 하지 않겠습니다 절대.!!!
제가 쓴글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 말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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