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이 사전투표소라서 재택근무하면서 간간히 지켜봤습니다.
첫날 금요일에도 줄이 끊이지않을 정도로 줄서서 투표하더군요
오후 4시 좀 넘어서는 한산해졌습니다. 요때다 싶어서 투표하러
갔어야하는데 씻고 나가려니 귀찮아서 다음날 가야지함.
토요일, 아침부터 줄 엄청 길게 있음. 점심때는 보통 본선거날도
한산해지는데 오히려 더많이지고 5시가되어서 줄이 진짜 길어요.
결국 6시 5분전에 황급히 뛰어가서 간신히 투표했습니다.
막판에는 줄이 좀 줄어들었어요.
6시 땡하고 줄선 분들 안으로 들여보내고는 문 잠갔음 ㅋ
20명쯤 우르르 들어갔네요
사전투표 노인분들 별로 없고 20~40대분들 위주고
중장년층은 젊은 청년쯤되는 자녀와 함께오더라구요
이번 선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는지 귀한 시간내어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비례투표는 40번까지 있던것 걑았는데 1번 2번은 없었습니다. 당황했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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