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잠수사 들의 일기...
지금 떠올려도 너무 가슴이 미어집니다...
7시간동안 방치하다 시피 한 욕도 안까운 년.....
난리났다고 하면서 실실 쪼개는 놈...
제대로된 구조 작업을 하지 못하게 방해한 놈...
교통사고와 같다고 치부한 놈...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씨부리는 어떤 년놈들!!!!!
씹어먹어도 모자란 것들...
이제 제대로된 조사와 함께 이 참사가 발생한 원인과, 구조가 이루어지지 못한 책임을 묻고 명명백백하게 파헤쳐보자!!!
그리고 잊지 맙시다... 4월 16일... ㅠㅠ
아직도 아프다...
또 가슴 한켠이 먹먹합니다
꼭 진실이 밝혀지기를
희생당한 아이들..ㅡㅜ
엘레베이터 안에서 마주친 그 아이들...
마치 살아있는게 그저 죄인양 눈도 못 마주치던 그 아이들...
눈속엔 영혼마저 빠져나간듯한 공허한 눈 빛..
울아들하고 같은 나이였던 아들.딸같던 아이들이라 더 마음이 아팟고.
공교롭게도 안산에서 같은 날 수학여해갔던 인근학교 학생들이라 더 많이 안타까웠는데..
이제는 제발 그 아이들의 원통함을 풀어 자유롭게 보내주고싶네요.
애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그 많은 애들을 잃어야 할까요..
반드시 진실을 밝혀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아요
정말 철저하게 공정하게 재조사해서 방조한 책임자들 엄벌하고 세월호7시간 국민들에게 공개해야한다
그리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고, 아프지마라
그세상에서 남은 사람들이 잘하는지 지켜봐라
이번국회에서 황교활이가 봉인시켰던 2014.4.16 대통령을7시간을 제발 봤으면 좋겟습니다
미통당에서도 궁금하신분들이 있을거라 믿고 200표 이상으로 통과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반드시 우리의 손으로 그들을 갈가리 찢어 죽일 수 있도록 단죄의 시간을 허락 하소서.
사람 아닌 것들이 더 이상 숨지 못하도록 빛으로 밝혀 주시고,
우리가 짓밟아 죽인 그들의 영혼을 아이들의 영혼과 바꿀 수 있도록 허락 하소서.
그 배 유리창 안으로 희미한 인기척.
생방으로
전원 생존이라는데
왜 유리창 안에 사람이 있는 것 같지?
부디 기우이기를..
그리고 오보라고 나왔어요
눈 앞에 아이들이 서서히 잠겨가는데
망치로 툭 치면 나올 것 같은데
구조를 못한대요
그렇게 요란하게 구조한다 난리를 쳤는데
암암리에 정적만 흐르는 구조현장
아직도 세월호 하면 그 유리창 안의 인기척이 떠오르네요.
많은 분들이 트라우마로 남아있겠죠.
그들은 한국사람 아닙니다.
진짜 가능하다면 초대형 그물로 싹 다 쓸어다가 일본땅에 버려버리고 싶네요.
개같은 인간들.....
감사합니다.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수사분들 트라우마로평생 괴로우시겠네요. 진짜 너무 너무 안타깝다. 미치도록 안타까워...
내새끼들
지랄하고 자빠졌네.
반드시 진상 규명 해주세요.!!! 꼭!!!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