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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밟은병사 병신됐다구 조롱하는 저런 개쓰레기를
국가가 나서서 병역까지 면제하는게 맞는거야?
나라위해 다치신분 위로는 못할망정
조롱하는 저따위한테 나라가 포상해주는게 정상이냐구
어찌 협회장했던정가놈이나 감독놈이나 선수나 개망나니
쓰레기들만 모아놨냐
군면제 폐지해라 이거저거 예외만들지말구
국개들아 밥값좀 해라
아직도못다한사랑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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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유격 주간이라고 걱정하는 작은 아들 생각이 났습니다.
이럴듯
같은건데...
군 면제랑 지뢰사건이랑
연계되니 쓰레기가 되네...
메달따서 기분 좋은건 알겠는데
한번쯤 생각정도는...
무슨 부작용이라도 안 있겠나
구글 검색 결과
-러너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신발 속 메달' 챌린지
최근 마라톤 완주자나 스포츠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트렌디한 메달 인증 방식입니다. [1, 2]
동작: 결승선을 통과한 후, 마치 다리에 쥐가 나거나 신발에 무언가 걸린 것처럼 한쪽 다리를 절뚝거리며 걷다가, 갑자기 신발 안에서 완주 메달(또는 금메달)을 쏙 꺼내어 자랑스레 펼쳐 보이는 퍼포먼스입니다.
의미: 힘겹게 레이스를 마쳤다는 반전의 재미를 주는 숏폼 영상(틱톡, 릴스 등)용 챌린지입니다. 최근 축구 국가대표 최우진 선수 등이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후 이 마라톤 세리머니를 따라 했다가 본의 아니게 다른 오해를 사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1, 2]
인생을 마라톤이라 비유하잖아
쟤도 금메달 따는 과정이 마라톤 처럼 힘들었다라는 의미를 부여한 행동이라 생각듬
욕만 할 수 있게 판만 깔아주면 좋다고 헥헥거리면서 댓글로 스트레스푸는중임ㅋㅋ
저거 아니여도 깔거 많은데 뭔ㅋㅋㅋ
번외적으로
예전엔 금메달 하나에도 온 국민이 울고 웃었는,
예전엔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 괜히 가슴이 벅차올랐고, 태극기가 올라가고 애국가가 울려 퍼지면 눈시울이 붉어졌고, 얼굴도 이름도 모르던 선수가 마치 내 가족이라도 되는 것처럼 함께 기뻐했는데
그 선수가 흘린 땀과 눈물을 내 일처럼 생각했고, 금메달 하나에 온 나라가 들썩였고,
그런데 지금은?!
누가 금메달을 따든 말든, 세계 신기록을 세우든 말든 그냥 그런가 보다 한다. 뉴스에 나오면 잠깐 보고 넘기고, 내일이면 잊어버리고
선수들이 덜 노력해서도 아니고, 메달의 가치가 떨어져서도 아닐 것이고
우리가 그만큼 여유를 잃은 걸까, 아니면 서로의 일에 마음을 쓸 여유조차 없는 세상이 된 걸까.
먹고살기 바쁘고, 내 앞가림하기도 벅차고, 하루하루 버티는 것만으로도 지친 사람들이 많아졌다...
남의 성공을 함께 기뻐하기보다 내 삶부터 걱정해야 하고, 누군가의 눈물에 공감하기보다 내 현실을 견디는 게 먼저인 세상 ...
물론 시대가 변했고, 사람마다 사는 방식도 달라졌다. 예전이 무조건 좋았다는 얘기도 아니고,
그런데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나라가 어려우면 다 같이 걱정했고, 누군가 해내면 다 같이 기뻐했는데…
지금은 모든 게 개인의 일이 되어버린 것 같다. ..
금메달은 여전히 빛나는데, 그걸 보며 함께 빛나던 우리의 마음은 어디로 간 걸까. ...
세상이 발전한 건 맞는데,
지금 현재 사회가 어찌 돌아가는지,
어떤 이슈가 있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단순히 운동 말고는 관심이 없는 전형적인 뇌까지 근육이니까 문제인거다.
그냥 친구끼리 동료끼리 저 행동을 해본거면 아무 문제가 없을거다. 단지 패러디인걸 알테니.
굳이 저걸 영상으로 찍어 올리니 국민들이 보기엔 패러디 따위보다 현재 가장 이슈가 되는 지뢰 피해 군인이 떠오르는거다.
어떤 큰 이슈가 있는지 보는 시야가 넓었으면 좋았을 것을. 제발 선수들 사회 돌아가는 것 정도는 알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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