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비교적 흔한건데 본인은 군대어서 뱀 처음봄)
반딧불이(뱀보다는 희소성이 높은데, 이것도 군필이라면 많이 봤을걸로 추정..)
뾰족한 산꼭대기 뒤로 숨는 보름달을 실시간으로 관람(요게요게 진짜 신기하고 재밌었음. 보름달이 워낙 밝아서, 세상이 점점 어두워지는게 눈과 피부로 느껴졌음.)
15분에 한번씩 떨어지는 별똥별..
(긴말 생략..그당시 보면서도 "와 진짜 오늘보고 이런거 평생 다신 못본다 와~" 이러면서 봄.)
야생 비명충새끼(꾸웨웩~~꾸에에에에엙)
박쥐(다른소대 어떤 후임 미친놈이 어디서 박쥐 주워와서 관물대에 넣어놓다가 걸림..)
야생 생쥐,생쥐새끼(부대 쓰레기장 작업하다가 큰 쓰레기 들춰보니 딱 요렇게생긴 새끼들있었음..근데 선임 한명이 전투화로 밟아서 다 죽임..부대가 쥐때문에 고생 꽤나 해서 간부들은 칭찬함..)
요정or팅커벨(진짜 요만하거나 더 큰것도봄.
특징: 멀리서 보면 참새로 착각할수있음,밟아도 바로 안죽음..배가터져도 푸드덕거림..)
별로 꽉찬 밤하늘(야간 근무중이신데 하늘에 별이 많다고요? 야투경을 켜보세요~은하수가 나타납니다.)
아..이 밖에도 많은데 당장 기억이 안나네..참고로 전 철원에서 근무했습니다.
출처 도탁스













































A10 탱크킬러, U2 드래곤레이디..
멋있었다요
하와이 훈련가서 주말밤엔 각국마다 군함에서 돌아가면서 함상리셉션 하는데 현문앞에서 장성들오면
경례하는위병으로 정복착용후 좌우5명씩 서있어
미장성1~4스타 합 50명은 봤네요ㅋ
그당시 스텔스군함전력화훈련중인 함장도 오고.. 했는데 참 영어 잘하는 후임덕분에 핵잠에 올라다타봄ㅋㅋ 내부는 못들어갔지만 미군군함 구경잘했음
항공모함탑승해서 잔깐둘러도 봤는데 말이 안나옴..
복무당시 항공모함 둘러보고 이런게 한국에 한대 있다면 북한놈들이 도발 안했을껀데라고 생각함..
천안함(림팩 가기전)&연평도(다녀오고)사건당시복무..
사관학교 졸업식끝나고 우리배온다고
위에서 장교&정부쪽 사람들 와서 배내부 이동등 본다고 일주일간 개고생 했는데 걍안오고 간거 ㅋㅋㅋㅋㅋ 역대 개빡침 육군분들 사단장 오면 고생한다고 청소빡시게 하시죠 전 대통령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도그런지모르겠는데 5~9월은 훈련소>직별교육>자대배치 인데 자대안가고 이병당시 저도 파병가서한달간 흠..내용은패스 저도들어가는도중 이대통령와이프가(여사님??ㅋ) 저도에서 나온다고 입도도중 해상대기 2시간 ㅋㅋㅋㅋㅋ 여러가지 일 있는데 연평도폭격후 약두달간 바다위에서 생활 자동팽창구명쪽끼(갑판병이라 관리하던거)침대옆에 두고 생활했던일등등 여러일.. 갑판사관이 불러 아이티 파병간다고(해군파병취소) 짐싸라고 하면서 위에 아는분 있냐고 위에 아는분 있으면 편한곳에 갔다고 말한해던일 참 나름 즐거운 군생활이였네요
군번잘풀려서 일병2호봉 때 함내 수병위에 10명 밑으로 80명 동기10명 이였으니깐요 부산에 90년만에 폭설 군함에서ㅡㅡ눈치운다고 빗질하던일 까지 추억이네요
저희부대 옆 부대가 공병학교여서 당시 서희부대 이라크 파병되는 병력들 위문한다고
사제 버스 2대가 왔는데 거기 미스코리아 예선 통과한 처자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군대 가서 본 최고의 생명체 였습니다
조계사 날라차기당시 현장
성수대교 무너짐 출동
다음날 외박이라 동네 목욕탕 단체로 나갓는데 사람들이 티비앞에 모여있음 - 삼풍백화점이였음. 역시나 출동
김일성 사망- 우리는 총만질일 없는데 전쟁대비한다고 내일부터 총쏘러 간다함.
93년 크리스마스당일... 거지같이 군대에서의 첫크리스마스. 엿같은 기분의 날..
갑자기 행정반에서 후다닥 현황판에 적음 "서태지공연 혼잡경비"
경비는 개뿔. 팬들과 앉아서 같이 콘서트봄 ㅋㅋㅋ
마지막 승부 혼잡경비 - 팬들이 농구장안으로 들어오려는거 후임이 막다가 손가락불구됨. 휘어서 굽어지지 않음.
매일 맞는게 일상이였고 지옥이였지만
지나고 나니 그족같은 일상도 추억이 되네요. 지금 힘든 젊은분들 좀더 힘내고 포기하지 맙시다.
신교대 13중대 악마조교 이남철 하사님...꼭 악랄한 북한 인민군 같은 조교였음
86 아시안게임 진행시기에 담터 계곡에서 싸리작업 임무 띠는중에 다래 억수로 따먹음
툭 하면 훈련상황 벌어져서 한탄강 경유하는 행군중에 유실 돼서 굴러다니는 대전차 지뢰 발목지뢰 대인지뢰는 밥 먹듯이 목격
GOP 초소 근무중에 주야로 멧돼지는 흔하게 관찰되고
주간 근무중에 전방 북측에 북한군들 노는모습은 흔하게 보이고
전방 비무장지대에서 수로통해 떠내려 오는 개활지 물로 양치하고 세수 하고 등목 하는 와중에
방벽 아래 수로 철망에 멧돼지 걸려 익사해 떠내려 오는 썩은사체 물로 입가심까지 해본 사람입니다
정이봉..이창민 두분 보고싶네
어떻게 들 사시는지
인천에 산다던 쾌걸조로빌리어드킹 정창호 너도 보고싶다
부산 민락동 김영일이,밥뭇나 의 박문락이도...
지금 생각해보니 추억이구만
온통 눈덮힌 세상에 구름 하나 없는 까만 하늘에 보름달, 거기에 비치는 눈 덮인 세상
그때 알았음. 눈이 푸르스름 하다느것을.
그러고 한달도안되서 말년병장 항명으로 구속됨.
어두운 산 뒤로 그림에서 본 거 같은 별 밤이 펼쳐져 있고,
별똥별이 떨어짐.
다 필요없고, 겨울에 너무 추웠다..ㄷㄷㄷ
매일밤 구타하던 개그튼 선임새끼들
"금강산의 사계절" 이라 적힌 CD가 있었음
사회에서 본 무지개 보다 근무중 본 무지개 횟수가 더 많았슴
2) 뱀 = 본에 초소 근처에 백반 뿌려 놓기.
순찰로에 또아리 틀고 있으면 군화로 차서 참호에 넣어 놓고 복귀시에 포승줄 풀어서 체포
소대장에게 보고하면 좋아라 했슴 .
앞다리 두개 묶고, 뒷다리 두개 묶고 원로하신 분이 칼 들고 접근하자 돼지는 배설을 하면서 비명.
원로하신 분 뒤에는 간부들이 컵 들고 줄을 서있음. 뭐하는 상황인가? 했더니,
목 딴 곳에서 뿜어져나오는 피를 컵으로 받아 마시는 것임. 그것 마시겠다고 줄서있는 상황이라니...
심한 충격을 받았지만, 점심 때 간부부인들이 동원되어 6~8시간 구운 바베큐 먹으면서 다 까먹음.
그러다 글 읽는 중 갑자기 생각이...
부산사람이라 복무기간동안 눈은 지겹도록봤음
산에 있는 레이더 기지다보니 모기가 엄청 많음..한선임이 모기한테 너무 많이 물려서 긁어서 피딱지들 많이 생기니주임원사가 피부병인줄 알고 외래진료 보냄..
그외 해군병장 말년에 을지포커스 훈련때 파견나가서 반잠수정보고 미군상륙함 6만톤짜리 견학해봄..크기에 놀라고 병원시설부터 엄청난 시설에 놀람..광개토대왕함도 타보고..참수리도 타보고 출항도 나감
원주 시내 방향 바라보며 바지춤 까고... 오줌 한발 장전 시원하게 싸제끼며.... 당시 이덕화 주연 원비디 "나는 자연이이다"
크게 소리치며 방뇨 중..... 시부레 불어오는 맞바람에 그렇지않아도 거지 몰골.... 바지춤,,,, 외상 군복... 모두
소변 물 튀김.... 씨발
저도 시골출신이라 그 동안 지네를 참 많이 봤었는데..거기 지네는 살도 찌고 길이도 전투화 길이 였습니다
하필 전입 온 신병 전투화 안에서 주무시던걸 신병이 신다가 물려서.정말 무섭게 부어올랐던걸 직접 봤습니다
성수대교 붕괴,삼풍백화점 붕괴
강릉무장공비........ㅜㅜ
막타워교육이 전부인데??
일병달자마자 진짜 허큘리스로 공수교육받자고 소원수리 바로~긁음
중대장 수욜 정신교육시간에 육군은 돈이 없어 정상적인 공수교육은 못받는다라고...ㅜㅜ
C130 하늘 멀리 날아갈때마다 항상 넋빠지게 봤엇음 타고 싶돠~~
군생활 가장 부러운사람들 3공수 꽁짜 뱅기도 타고 급여도 쎄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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