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인가...
기억도 안나는데
큰아이들이 존댓말을 쓰고있어요
엄마 주무시네요
엄마 이거보세요~
그걸보고 5살 쌍둥이들이
제가 둥이들 싸우면 안돼요~하니
둘이 네 어머니!!
옆에있던 3살딸도 네 어머니...라고 대답...
갑자기...멀어진것같아서 혼자 슬픔...ㅠ.ㅠ
구례읍에있는 고향집이 침수..슬프군요
다들~무탈하소서!!!
어느순간인가...
기억도 안나는데
큰아이들이 존댓말을 쓰고있어요
엄마 주무시네요
엄마 이거보세요~
그걸보고 5살 쌍둥이들이
제가 둥이들 싸우면 안돼요~하니
둘이 네 어머니!!
옆에있던 3살딸도 네 어머니...라고 대답...
갑자기...멀어진것같아서 혼자 슬픔...ㅠ.ㅠ
구례읍에있는 고향집이 침수..슬프군요
다들~무탈하소서!!!
사춘기라고 벌써부터 부릉부릉 시동걸기에
엄마는 갱년기니깐 조용히해~라고했는데...
그효과인가...
쟤네 엄마 계모래 하더니
그 엄마랑 대화해보니 친아들이였다는요..
좀 낯설긴 하더라구요~
젤리사주세요 어머니
딱 자기들 필요할때만 어머니라고하네요
우리집 막내는
이거 뭐야? 이거는? 아~
이거뭐야? 이거는? 아~~~
무한반복이에요ㅋㅋ
오빠들이 아주 동생버릇 잘못들여놔서
하루 수십번옷을 입었다 벗었다
머리 묶을때 마다 7명 모두에게 나이뻐?물어보고다니는데
딱 두명 쌍둥이들만 안이뻐 안이뻐 셋이 싸우고 울고 사고치고....
내일은 주말이라 그이씨 오는날인가요?
즐거운 주말이 되겠어요~~
하루하루 달라지고 또 변해있을테니 늘 예쁘죠~?
절 부를때...
아빠...라고도 하지만...툭하면...'어'~~~라고.....
아..17개월입니다.ㅋㅋ
곧있음....조금 힘들어질...아닙니다..
보면 늘 다정다감하고 예쁘고~
아가들이 이름불러주면 좋지않나요?
저희엄마는 본인 이름 불러주는거 좋아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