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안좋아서 그런가 전화오는건 딜러밖에 없네요
딜러랑 이야기하면 짜증이 나서 이제 딜러는 사절이라고 써놓았습니다.
딜러야 장사를 하는거라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지만 너무 하더라구요
진짜 통화하면서 욕을 퍼부어주고 싶지만 이 꽉물고 그냥 슬라이드를 닫기만 합니다. ㅡㅡ
어떤사람은 개인이라는데 통화하니까 아무래도 딜러 인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7만 키로 쪼금 넘었는데 타이밍 벨트 갈았냐? 갈아야 되는거 아니냐? 이 지x을 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러면 타이어도 새걸로 갈아주고 브레이크로 새걸로 갈아주고 새차처럼 만들어달라는 건지
그리고 지맘대로 가격을 50만원 깍아버리질 않나... 딜러는 640까지도 부르는데 600에 사려고 하고
돈이 없으면 딴걸 알아보든가 돈을 더 모아 보든가 해야지 무대뽀로 기분나쁘게 후려칠려고 하니
그냥 팔지말고 계속 타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사고 싶은차가 있기에 더러워도 참네요
이제는 핸드폰 울리는 소리만 들어도 기분나쁘고 긴장이 됩니다. ㅜㅜ
예컨데 지금은 판매를 하시지만... 분명히 차를 또 구매하시잖아요... 판매자와 구매자가 같은데... 구매자의 입장을 조금만 고려해 보시지요.,..
저도 지금 타고있는 카니발을 중고로 팔고 4륜되는 프레임차량을 구매하려하는데... 중고차 싸이트 둘러보면 요즘 개인판매자들이 딜러보다 가격을 더 많이 부르는경우 심심치 않게 봅니다.
구매자 입자에서 보면 더 비싸게 주고 개인한테 살 이유는 없다봅니다.(차량상태가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1개월 2000km 엔진 미션 보증도 안되구... 기본적인 성능점검도 모르니까요...
90년대만 해도 pc통신 자동차 동호회에서는 통상 딜러한테 중고로 파는값+50만원 정도가 가격이었는데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하여 딜러매물값이 개인가격으로 되더군요...
통상 딜러가 차량을 매입해가면 상품화과정을 거칩니다. 하다못해 세차라도하구 왁스라도 바르죠...
개인차보면 타던상태 그래도 줄라고 합니다. 최소한 광택비라도 빼줘야죠...
암튼 별거 아닌거에 흥분하는거 같은데...^^ 저 중고차 딜러 아닙니다.
파는사람도 좋은가격... 사는사람도 좋은가격... 서로 윈윈하는 가격을 잘 책정해 보자구요...
특히 1000만원이하 팔때는 지금600주고 400은 몇개월후에 주겠다는넘.. 6개월동안 as해달라는넘... 진짜 별넘별넘 다있습니다
예컨데 지금은 판매를 하시지만... 분명히 차를 또 구매하시잖아요... 판매자와 구매자가 같은데... 구매자의 입장을 조금만 고려해 보시지요.,..
저도 지금 타고있는 카니발을 중고로 팔고 4륜되는 프레임차량을 구매하려하는데... 중고차 싸이트 둘러보면 요즘 개인판매자들이 딜러보다 가격을 더 많이 부르는경우 심심치 않게 봅니다.
구매자 입자에서 보면 더 비싸게 주고 개인한테 살 이유는 없다봅니다.(차량상태가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1개월 2000km 엔진 미션 보증도 안되구... 기본적인 성능점검도 모르니까요...
90년대만 해도 pc통신 자동차 동호회에서는 통상 딜러한테 중고로 파는값+50만원 정도가 가격이었는데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하여 딜러매물값이 개인가격으로 되더군요...
통상 딜러가 차량을 매입해가면 상품화과정을 거칩니다. 하다못해 세차라도하구 왁스라도 바르죠...
개인차보면 타던상태 그래도 줄라고 합니다. 최소한 광택비라도 빼줘야죠...
암튼 별거 아닌거에 흥분하는거 같은데...^^ 저 중고차 딜러 아닙니다.
파는사람도 좋은가격... 사는사람도 좋은가격... 서로 윈윈하는 가격을 잘 책정해 보자구요...
인기차종들은 개인분들도 많아요.
저도 작년 11월에 차 팔았는데 개인분들도 전화 많이 오고,
그러더군요.
가격도 당연히 나쁘지 않게 받았구요.
차를 팔때는 조금 덜 받고 팔아야 겠다 생각하고
차를 살때는 조금 더 주고 사야 겠다 생각하면
큰 스트레스 없이 매매 할 수 있지요.
개인에게는 50만원 더 받았고...상사에 넘기는것이 정신건강엔 좋더군요.
너무 손해를 보지 않으려하는것도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