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욕 한번 하렵니다.
전 온라인이라도 욕설이나 지나친 언사는 잘 안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합니다.
택시 개새끼들아~~~
평소에 택시들 참,,, 소수가 아닌 다수가 미친놈들이 많죠.
그렇지만 먹고 사는게 힘드니,,, 라고 생각하며 택시 기사들 욕을 하지도 않았고 누가 하더라도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오늘 만큼은 택시 개새끼들아~ 욕하렵니다.
정확히 어제 오후 일입니다.
와이프가 20개월된 딸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다녀오던중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가 마스크를 턱스크로 쓰고 있더랍니다.
와이프 : 아기가 있어서 그러는데 마스크좀 잘 써주시면 안될까요?
개택시 : 내가 운전하는데 ,,,, 어쩌구 욕설 시작~~~
와이프 : (엄청 무서워하며) 당장 내려주세요~
개택시 : (택시세우며) 욕설 어쩌구 저쩌구~
이런 사연이 있었습니다.
어제 술에 취해 튀근하고 왔더니,,, 오늘 새벽에야 이런 얘기를 하네요.
그래서 택시 번호판은 찍어놨냐? 물었더니~
너무 무섭고 흥분되고 그래서 사진찍고 말고 그럴 정신이 없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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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개새끼들아~ 정신 차리고 살아라~
진짜 내 욕 하는거 몇년만인거 같은데 내 딸과 마누라가 그런 상황에 닥치고 그런 위협적인 상황이 있었다고
들으니 정말 살인 충동이 일어난다. 개새끼들아~
어제 내 마누라와 딸아이 태웠던 개새끼야~ 제발 코로나 걸려서 향 냄새 맡았으면 좋겠다. 진심이다~
아니면 이번 태풍이 벼락 맞아 뒈져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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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욕해서 죄송합니다.
정말 참을수가 없네요 ㅠㅠ
이제 또 욕 안하는 착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오늘만 이해 부탁드립니다. 꾸벅~
마지막으로 딸아이 사직 투척~
신고하세요 버스 택시 마스크 미착용 벌금 최대 300입니다.
그냥 신고해도 내부 블박 경찰이 확보하여 처벌할것 입니다
전 택배로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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