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제가 네이버 카페 최OO 휴대폰 성지 시세표를 보고 성동구 소재의 성지를 방문했습니다. 시세표에는 갤럭시S26 울트라 25만 원으로 기재되어 있었고, 저는 6개월 동안 10만 9천 원 요금제와 부가서비스만 유지하면 기기를 25만 원에 구매하는 조건이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계약 당시 제가 계약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판매자 설명만 듣고 서명한 것이 제 실수였습니다. 집에 와서 계약서를 다시 확인해 보니 내용이 제가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랐습니다.
- 선택약정 가입, 공시지원금 할인 미적용
- 부가서비스 면제조건 25만원 현금 완납
- 기기값 1,162,700원 할부수수료 145,440원
48개월 할부를 계산해 보면 결국 *1,308,140원(기기값+할부수수료)*를 48개월 동안 납부하는 계약으로 되어 있습니다.
계약 당시 판매자가 구두로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 과다한 보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계약 서류는 실제 거래 내용과 일부 다르게 작성된다
- 휴대전화를 0원으로 개통하면 본사에서 이상거래로 의심할 수 있기 때문에 개통 첫 달에는 일정 금액이 청구되지만 다음 달 할인 처리되어 금액이 상계된다
저는 시세표의 25만 원이 최종적으로 제가 부담하는 기기값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약서를 보면 그런 내용은 전혀 없고 오히려 48개월 할부 계약이 되어 있어서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성지 시세표의 25만 원은 원래 어떤 의미인가요? 제가 시세표를 잘못 이해한 것인지 아니면 판매 과정에서 설명이 부족했거나 계약이 잘못 진행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계약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판매자의 구두 설명만 믿고 서명한 제 잘못도 인정합니다. 다만 시세표의 의미와 실제 계약 내용이 너무 달라 보여서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더 억울한 건 제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이 대리점을 알려줘서 어머니와 친구가 이 곳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개통을 하여 저와 똑같이 곤혹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혹시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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