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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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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1 ZL1 17.11.02 15:31 답글 신고
    좋은사단이 어딧나요. 다 젖같은검니다
    답글 11
  • 레벨 중사 1 트리플크라운kkk 17.11.02 16:46 답글 신고
    제가 보기엔 절대 추천 받지도 하지도 마시길 바랍니다. 자식이 부모가 추천 해준곳 가서 군생활 편하게 해봤자 거기보다 더 편한곳 보고 왜 자기 여기로 보냈냐고 나중에 아부지 탓 할수있어요. 그리고 혹여나 추천 해주신곳으로 갔다가 진짜 뭣같은 선임만나면 또 그러겠죠. 나 왜 여기로 보냈냐고 왜 나 여기로보내서 이런놈 만나게해서 자기 힘들게 하냐고... 그냥 자기가 원하는곳 자기가 가고싶은곳 가서 잘하다 오는게 제일 낫다고 봅니다. 괜히 신경써주셨다가 원망듣지마시길 바랍니다. 군대 완전히 빼줄꺼 아니시라면 그냥 알아서 가게 두시는게^^;
    답글 2
  • 레벨 대위 1 인생무쌍1 17.11.03 00:30 답글 신고
    6사단 추천 드려요
    답글 2
  • 레벨 병장 아다폭격기교회오빠 17.11.03 15:40 답글 신고
    군대갈나이면어른인데..소신껏 가라고하세요..
  • 레벨 대위 3 다이어트앤콜라 17.11.03 15:52 답글 신고
    젤 후방부대로 보내세요. 위험요소가 조금이나마 줄여들겠죠.
  • 레벨 원사 2 굴카 17.11.03 16:05 답글 신고
    댁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51사단 꽤 꿀입니다. 해안경계+예비사단인데 해안경계 갈 확률은 좀 낮아요 (근데 그 어려운걸 제가 또 해냅니다 ㅠㅠ)
  • 레벨 대위 2 사랑카 17.11.03 16:07 답글 신고
    요샌 골라서 갈수 있나보네여. 좋아졌넹
    2사단은 피하세여 ㅋ
  • 레벨 병장 깡형 17.11.03 16:22 답글 신고
    남들이 말하는 꿈의17사단 공병대 나왔구요
    사단은 송내역 근처에 있구요...
    꿈의 17사단은 대체 어느시대의 이야기를 하는지ㅋ
    사단 내부에 있으면 많이 힙듭니다...

    전 17사단 반대입니다.
    차라리 1사단이 휠 좋네요
  • 레벨 중령 3 재벌백수 17.11.06 15:20 답글 신고
    저도 꿈의 17사단이라고 들어봤는데 왜 그런지는....
  • 레벨 원사 3 뉴라이즈오너 17.11.03 16:33 답글 신고
    교통편이 좋은 수도권 인근인 30사단에 가는것도 나쁘지 않음. 수도권 인근이라 교통편이 매우 편함..
  • 레벨 원사 3 구양봉 17.11.03 16:41 답글 신고
    7사단 가세요.

    매일 아침 내발아래로 펼쳐진 운해를 볼수있습니다.
  • 레벨 상병 엔스토어 17.11.03 16:44 답글 신고
    17사단 추천합니다. 인천에 있어서 나름괜찮습니다.
    예비군부대라 적응만 잘하면 좋아요
    제가 나온 사단이라 추천하는것도 있지만
    계양산 밑에서 21개월 보내고 왔내요
  • 레벨 대령 3 닉넴임 17.11.03 17:02 답글 신고
    본인이 선택해야죠 나이가 몇개인데;;
  • 레벨 병장 현암짱 17.11.03 17:52 답글 신고
    25사는 지원하지 마세요 gop지원에 포병까지 섞여 있고 지금은 105미리 다 없어졌나 모르겠네
  • 레벨 원사 2 야망곰돌 17.11.03 17:59 답글 신고
    군대 편해진 건 좋은데
    요즘은 부대로 엄마들이 전화해서 진상이라네요

    현 해군 2함대 대위 친구 푸념
  • 레벨 상병 말형님 17.11.03 18:09 답글 신고
    21사는 절대가지마세요
    생전에 잊지못할경험을 하게됩니다
  • 레벨 상병 mpsoc 17.11.03 18:24 답글 신고
    화면 맨위에 있네요 2사단...
    제가있을때 죽음의땅 이라고 불렸어요 저곳만은 피해주길
  • 레벨 원사 3 도로를달린다 17.11.03 18:43 답글 신고
    다힘들어요 ㅠㅠㅠ
  • 레벨 하사 3 부루부루 17.11.03 18:47 답글 신고
    경기도쪽이 좋지요~~~ 강원도쪽은 산지가 험하니까요
  • 레벨 소위 1 차뭐사냐진짜 17.11.03 18:48 답글 신고
    어딜가나 자기가 있는곳이 잴 힘듬
  • 레벨 일병 망고땡땡땡 17.11.03 18:58 답글 신고
    군대를 꼭 보내야 한다면 아들 선택에 맡기시고 저라면 군대 안가고 병역특례 합니다.
  • 레벨 원사 3 무가 17.11.03 22:03 답글 신고
    남자라면 특전사죠
  • 레벨 중장 은비승현아빠 17.11.04 08:13 답글 신고
    다힘들지요 ㅠㅠ
  • 레벨 병장 부악 17.11.04 17:18 답글 신고
    군대는 다힘들겠죠..
  • 레벨 원사 3 오브라닷컴 17.11.04 22:26 답글 신고
    이왕보내는거 빡신대로보내세요 군생활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껍니다
  • 레벨 대장 MMMNMMM 17.11.05 03:18 답글 신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레벨 이등병 8부능선 17.11.06 21:36 답글 신고
    공군이요.
  • 레벨 병장 세단이좋아요 17.11.08 01:33 답글 신고
    수도권 인접한 부대는 지원이 꽉차있고 .. 3. 6 사단같은 철원부대는 과부족이네여 ㅜㅜ

    우리때도 저런거 있었으면......ㅠㅠ
  • 레벨 중사 1 들었다놨다 17.11.14 17:42 답글 신고
    근데 요즘은 자기가 원하는 부대로 입대가 가능한가봐요?

    갠적으로 55사단 나왓는데 부대에서 용인에버랜드 보이고 폐장할때 불꽃놀이도 감상할수 있어요

    꿈의 17 환상의 55사라고 하죠
  • 레벨 중위 1 센스타임 17.11.18 18:47 답글 신고
    제 얘기 해드릴께요
    제 아들 대1입니다...그래서 내년초에 군대가기로 계획잡았었죠
    처음에는 카튜사에 지원한다하여
    여름방학에 열심히 토익공부해서 926점을 맞아서 1단계통과 그러나 2단계 뺑뺑이에서 탈락
    공군입대한다고 2학년 마치고 공군지원한다고 하기에
    전공에 문제가 될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이번에 가도록하고
    힘들다는 이유로 피하려는 태도 맘에 안드니 바로 지원하라고 했습니다.
    지금 부터 그렇게 힘들걸 피해서 선택하는 태도가 나중에 사회생활에서도 버릇으로 남에 힘들고 어렵다고 자꾸만 피하려고만하고 헤쳐나갈려고 안한다! 그러니 어디를 가든 지원입대해라!
    했습니다. 그러더니 몇일 고민하고 좀 삐친듯하더라구요
    그저께 드디어 입을열었네요
    운전병으로 입대신청했더니(참고로 1종보통운전면허취득상태)
    21사단 신병교육대대로 배정받았다고 합니다..
    악명높은 백두산부대 입니다....
    집사람은 걱정이 태산이더군요...저도 사실 아들이 힘들고 먼데 간다는데 속은 좋지 않지만
    남들과 같은 보병도 아니고 운전병인데 그거 못하겠나 싶어
    그래 언제냐 물어보고
    알았다고 했습니다...
    아빠 너 면회갈때 가족들 캠핑하는 기분으로 갈께~~하고
    웃어주기도 했네요

    어제 꿈에 아들넘 입대하는 꿈을 꾸었네요...

    이왕 갈꺼 그동안 너무 편하게만 살아왔으니
    생으로라도 좀 고생하고 집떠나서도 잘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도 터득하고 나라또한 1순위로 지켜야한다는 맘
    가졌으면 하더군요
  • 레벨 중사 2 와따빠 17.11.19 15:25 답글 신고
    꿈에 17사 환상의 55사.. 두개가 젤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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