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잘것 없는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립니다~
일단 요며칠간 마음이 뒤숭숭했는데 지금은 홀가분 해졌습니다
회사와 이야기한건 12월까지만 하기로 결정했어요~
12월말까지 하고싶은 이야기는 꾹참고 잘못된 사항들 직원들이 겪고있는 고충들 마지막에 하려고 합니다
제가 말한다고 달라지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오너라는 사람들이 불쌍해서 한마디하려고요 ㅎ
이번계기로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1월 한달은 쉬려고 합니다~~
제친구중에 커피숍하는 친구가있는데 오전에는 와이파이님과 함께 커피배우기로 했어요
그러다고 커피숍을 한다는건 아니고 뭐라도 배우려고 합니다
그래야 될것같다는 생각이 많이들었어요
그리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2월에는 어떻게든 일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평소 보배드림하면서 많이 느꼈어요
제가치관도 많이 바뀌고 사람은 항상 겸손해야 된다는 생각도 많이 심어준게 보배였네요 ㅎ
앞으로도 글도 많이 쓰고 추천도 많이 누르면서 보배생활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도배도 배웠습니다. 어디 써먹을지도 모르면서요.
쉬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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