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보다가 다이너스티 3.0과 2000cc 중형차 얘기가 보이네요
댓글 대부분은 배기량 1000cc때문에 다티 손을 들어주고.
근데 스펙으로 보면 요새 나오는 2000cc가 더 낫지 않을까요?
다이너스티 3.0이면 20년전 시그마 엔진 근근히 개량시킨 엔진이고
마지막 버젼이
오피러스 3.0에 쓰인 시그마보다 덜 개량 된 엔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기에 194 마력 나온다던 뻥마력 다 수정되고
2003년형 카타로그 보면 182마력 수치로 수정되서 팔렸습니다.
XG3.0과 마찬가지로 시그마 3.0 중에 가장 낮은 급으로 튜닝 된 엔진일겁니다.
무게대비 마력 계산해도 밀릴거 같은데
200 넘어가는 고속에서나 희망이 약간 보일듯 하고
전구간 전부 요즘 2000cc엔 밀릴거 같아 보입니다.
요즘 2000cc라고 한다면 YF와 K5를 말하는거지
맥,토,슴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그래서 본문도 추측성으로 적었군요 ^^
요즘 세타2 엔진 160마력이 넘지요 ? 공차중량이 400~500키로 차이 난다고
보았을때 힘들어 보이네요 다이너 스티가 아무리 3000cc 라지만
시대 흐름은 넘을수 없을듯 합니다
다티 2.5가 1600kg초반대로 알고 있네요.
다. 다이너스티 3.0 185마력/6000rpm 이구요...1.7톤초반정도의 무게를 보여줍니다.
수치상으로는 20마력차이나는데요...다이너스티는 잘모르겠지만...세타2엔진이 6200rpm
165마력의 힘을 100%못쓰는걸로 알아요..6천인가에 자동변속되는걸로아는데요...
다티가 6천알피엠을 다쓰는지는 모르겠네요...;; 상태괜찮은 다티라면...직빨에서는 yf나
k5 ...국산중형 가솔린은 힘들듯 보이네요...;; 세타2.4GDI 라면 다티가 힘들듯보여지지만...
세월이 흘러도...같은 방식의 고 배기량을 무시하면 안될듯하네요~~
시그마 3.0올라간 XG는 자주 몹니다. 근데 이 시그마엔진이 저회전 토크가 그리 좋은차가 아닙니다. 그래도 원하는만큼 가속이 되려면 3000rpm~4500rpm까지만입니다 그이전 구간은 리스펀스도 느리고 버벅거리는 오토미션과의 조합으로 생각만큼 빠르진 않습니다. 그리고 고회전 5000~6000 영역에선 회전수만 이빠이 올라가고 소음과 진동만 엄청 커질뿐 가속력은 허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