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잔액이 1마넌밖에 없는지라 후원을 이젠 멈출수밖에... ㅠ
ㅅㅂ 내가 일 따와서 계약시켜 주고 실제로 일도 내가 다 했는데 2달이 넘었는데 결제도 안해주고 핑계만 되고 ㅅㅂ
오래동안 같이 술도 많이 마시고 믿었던 사람인데 이렇게 뒤통수를 치나...
난 몇달동안 수익이 없어서 친구한테 생활비 꾸면서 생활하는데 일 가지고 온 후배 챙겨주긴 커녕 등쳐먹네...
저도 인테리어 하지만 보배에서 믿으면 안될 3대 업자가 폰팔이, 중고차팔이, 인테리어업자라고 하지요. 잘하는 사람보다 양아치들이 더 많은것도 사실..
오늘 이 바닥에 믿을 놈 하나 없는것 같아 일단 개인사업자 내긴 했지만 그동안은 사업자가 없어서 예전 같이 일했던 선배 사업자로 각1억공사 계약 2건 했는데 공사대금 다 받아놓고 기다리라고 말만하고 이윤을 나눠 주지 않네요. ㅠㅜ
내가 다 설계하고 클라이언트 미팅하고 디자인하고 현장도 매일 가서 체크하고 발주주고 밤늦게까지 혼자 마감보고 했는데 정작 난 무일푼이니 이쪽 일에 대한 회의감만 들고 역시 믿을놈 하나 없다는것만 다시한번 깨우쳤습니다.
책임시공 떠들어 내더니 정작 as는 쳐 가지도 않아 내가 하자보수 다니고 있고 동네 인테리어 양아치업자 스러운 행동을 해야 살아남는 바닥이 된것 같아 안타까울뿐입니다.
예전에도 인테리어 회사 들어가면 절반이 월급때먹고 사비로 경비쓰게하고 퇴직금도 없고 했는데 정녕 양아치들만 남아서 열정으로 일하는 사람은 떠나가야 될듯....
남 통수쳐야 돈버는 ...힘내세요 !!!!
처가집도 경험.
좋은 인테리어 업체 만나기가 참 힘들어요.
특히 누구 소개로 하면 하고 싶은 말도 다 못하기에.
처가집은 교회 권사님 소개였는데 개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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