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부쩍 전기차에 관심이 생긴 1人입니다.
처음에는 전기차 충전이나 여러가지 불편사항이 있다고하여 다소 회의적이었으나
회사분의 테슬라 3시리즈를 외근다니며 같이 타보니 전기차도 탈만 한데?
라고 생각이 조금씩 바뀌고있습니다.
현재 운행차량은 SM5 노바 LPG차량입니다.
출퇴근거리는 왕복 15Km정도이고 주 운행은 경기권이고 가끔 처가방문시 왕복 450Km정도 운행 하고있습니다.
(5세 남아 1명이있습니다. 저희부모님은 집에서 15분거리에 거주중이시고 가끔 같이 식사하러 가는정도입니다.)
새로 전기차를 구입해서 불편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이 아직은 다소있다보니
이럴경우에는 장기렌트를 해서 타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신차를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추가로 아파트에 별도의 충전기는 없으나 기둥에 완속? 저속? 으로 출전할수 있는 콘센트가있습니다.
동일 아파트내 전기차는 현재 2대로 알고있으며 충전하시는걸 본적이없네요....
전기차종은 테슬라 모델Y, EV6, 아우디Q4, BMW i4정도만 알고있으며
테슬라 모델3 이외의 전기차는 타본적이없습니다.....
전기차 구매 및 렌트에 관한 보배드림여러분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혹시 렌트를 한다면 어디서하는것이 좋은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절기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기차 편리성은 뭐 두 말할 필요가 없을것이라 제껴두고, 꼭 필요한 조건말 말씀드리자면
반드시 집이나 회사에서 아무때나 맘대로 충전할수 있어야 하고, 세컨카로 내연차가 반드시 있어야
전기차를 스트레스 1도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차고있는 주택에 살고 있어서 회사에서 충전할 필요 없이 퇵은 후 언제든 충전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내연차도 소유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1주일 로드트립도 가능하기에 전기차 운행하는데 아무 문제 없이 즐기고 있습니다.
보증금 450만원 월 72만원 48개월 잔존 1500만원 이렇게 이용중이네요
뭐가 되든 집밥이나 회사밥 되신다면, 익숙해지실수 있다면 좋을것 입니다.
한국은 아직 충전 인프라가 아쉬운 상황인 지역이 많다보니
집밥 or 회사밥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집이나 회사 둘 중 주차 중 충전 가능여부가 편의성을 가장 좌우하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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