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자료에서 봤는데, 전 세계 음악 엔터테인먼트 시장 규모를 100으로 놓고 보면, 미국이 80 가까이, 영국이 15 정도, 일본이 2 정도, 그리고 나머지 200개가 넘는 전 세계 국가들이 합산 5%도 되지 않는 시장 규모를 갖고 있다고 하더군요.
여태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가 SM이고 지랄이고 간에 동네 하꼬방 개좆밥이었던 것이죠. 그러던 한류가 엔터테인먼트 80% 시장 규모를 가진 미국에서 히트를 치면서 벌어들인 돈이 어디 백날 내수용 수퍼쥬니어, 소녀시대 이딴거에 게임이나 되나요.. 그러면서 이번에 하이브-어도어 같이 협력 관계 내지 지분 관계에 있는 회사들 간에 수십년째 박혀있던 관행이라던지, 계약관계라던지, 수익분배 및 배당 관계 같은 것들이 동네 찌끄래기 좆밥들끼리 나눠먹던 그 규모에 걸맞지 않았기에 큰 돈을 나눠가지는 최신 한류 아티스트 건에서 갈등이 터져버린 것이라 생각이 되거든요 저는.
본보기로 첫 사례가 될 어도어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앞으로 그런 양사관계가 향후 이어질 미국 진출 아이돌 장사질에 알맞게 바뀌기 위해서는 거쳐야할 통증으로 생각이 됩니다.
친한 친구가 내쉬빌에 본사를 둔 AEG에 있었고 죽지 않았다면 개최 되었을 마이클잭슨의 콘서트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그 동네는 하다 못해 공연장 주변에 공터 가지고 있는 단순 지주 마저도 주요 사업 파트너로 공연사업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뭔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했더니, 베뉴에 6만 명 이상이 들어오고 직원들까지 합치면 거기서 몇 천 명은 더 온다는 뜻인데, 공연장 주차장으로 땅을 임대 해주고, 이 6만 명 어치 차주들에게 일주차 50불 씩만 받아도 주차장 운영 사업권만 하룻밤에 300만불 짜리 사업이라는 얘기입니다. 이것 보세요... 규모 부터가 째바리가 안돼요. 이런 주차장 사업성 따위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음악 업계에 대해 발상의 전환 또한 불가능하고 따라서 계약관계도 얼마나 구석구석 다 챙기지 못하고 허점 투성이겠어요. 주차장 하나만 봐도 이런데 ㅎㅎ
민씨는 소송가겠죠
여태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가 SM이고 지랄이고 간에 동네 하꼬방 개좆밥이었던 것이죠. 그러던 한류가 엔터테인먼트 80% 시장 규모를 가진 미국에서 히트를 치면서 벌어들인 돈이 어디 백날 내수용 수퍼쥬니어, 소녀시대 이딴거에 게임이나 되나요.. 그러면서 이번에 하이브-어도어 같이 협력 관계 내지 지분 관계에 있는 회사들 간에 수십년째 박혀있던 관행이라던지, 계약관계라던지, 수익분배 및 배당 관계 같은 것들이 동네 찌끄래기 좆밥들끼리 나눠먹던 그 규모에 걸맞지 않았기에 큰 돈을 나눠가지는 최신 한류 아티스트 건에서 갈등이 터져버린 것이라 생각이 되거든요 저는.
본보기로 첫 사례가 될 어도어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앞으로 그런 양사관계가 향후 이어질 미국 진출 아이돌 장사질에 알맞게 바뀌기 위해서는 거쳐야할 통증으로 생각이 됩니다.
친한 친구가 내쉬빌에 본사를 둔 AEG에 있었고 죽지 않았다면 개최 되었을 마이클잭슨의 콘서트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그 동네는 하다 못해 공연장 주변에 공터 가지고 있는 단순 지주 마저도 주요 사업 파트너로 공연사업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뭔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했더니, 베뉴에 6만 명 이상이 들어오고 직원들까지 합치면 거기서 몇 천 명은 더 온다는 뜻인데, 공연장 주차장으로 땅을 임대 해주고, 이 6만 명 어치 차주들에게 일주차 50불 씩만 받아도 주차장 운영 사업권만 하룻밤에 300만불 짜리 사업이라는 얘기입니다. 이것 보세요... 규모 부터가 째바리가 안돼요. 이런 주차장 사업성 따위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음악 업계에 대해 발상의 전환 또한 불가능하고 따라서 계약관계도 얼마나 구석구석 다 챙기지 못하고 허점 투성이겠어요. 주차장 하나만 봐도 이런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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