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다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와이프가 만삭인데 .임신을 하면 화장실을 자주 가더라구요..
처가댁다녀올때 ..휴게소에서 장애인자리에 대긴그렇고 화장실은 급하다하고.. 주차장은 가득차있고해서
급한대로 여성전용자리에 주차하고 , 와이프만 화장실보내고 저는 자리에 기다렸거든요..3분정도 주차한것같은데..
굉장히 찔렸거든요..ㅡㅡ;; 운전은 제가했으니까요..
임신이 장애인은 아니니까 댈수는 없고 ...
임산부가 혼자 운전하다가 화장실이 급해서 마트같은곳에 대놓고 볼일만 보고 올경우?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가 가능하고 단속걸려도 소명자료제출시엔 봐주는건가요?..(소변때문에그랬다하면 봐줄지도의문)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왠지 폭풍 욕 먹을 질문인듯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뭘 그렇게 댓글을 다심??
부득이하게 욕먹을건 아닌거 같습니다
감수하고 일반인 주차구역 이용하세요. ㅋ
임신7개월정도 넘어가면 걷기도 힘들거고 배도 많이 불렀을건데..
마트같은 곳은 일반주차구역은 많이 좁잖아요.
그래서 빠져나오기는 힘들거 같고..
장애인 주차 구역이 넓어서 좋기는 하겠지만...
요즘에는 마트에서도 장애인 주차구역에 임산부도 할수 있다는 표지판이 있는곳이 있다네요..
그런곳을 찾아보심이...
장애인이 대장입니다.
전 90이 넘는 부모님들을 모시고 다니는데 저도 정말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주차편의 제도를 너무 획일적으로 장애인전용으로 운영하는것보단
실질적인 진짜 교통약자에게 도움이 될수있도록 운영 그리고 단속 또한
되었으면 좋겠다는....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집사람만 화장실을 가고 저는 밖에서 담배 태우다가 경찰 한테 걸렸는데요. 맨처음에는 안된다고 벌금 때린다고 하더만 -_-.
집사람 배보더만 ;; 바주던데요 ;;
임산부가 있다면 어느정도 이해는 해주지 않을까 합니다 .
그냥 일반인이 장애인 주차 하면 저는 욕 존나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지가 멀쩡하면 저새끼 병신이라고 ㅋㅋ
보기좋습니다. 굿~
어쩔수없이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했는데
딱지날라와서 담당부서에 전화해서 선처를빌었더니 아내분이 장애인은 아니시잖아요!
안됩니다. 딱잘라버리더군요
솔직히 장애인표 부착된 차에서 장애가있는분 내리는경우 극히 드물더군요
사지멀쩡한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현 행정 문제많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앞에 비상깜박이틀고 먼저 내려준 후 주차자리생각해도되구요
빨리 사고나서 장애인되서 눈치보지 말고 맘것대거라, . .
하며 속마음으로 저주내립니다
대신에 벌금이나단속될경우 임산부라서잠깐댓다 라고 증명이되어야 벌금안맞아요ㅎㅎ
장애인은 재산인 세상. 개선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서민, 장애인 뭐 요런게 재산임.
저도 아버지 허리가 안좋아서,,,,20미터 이상 한번에 못걸의십니다,,,,,
그래서 장애인주차장에 내려드리고,,,,,다시 빼서 다른데 주차 했다가 다시 장애인 자리에서 모시고 내려 왔는데,,,,,
잘 못걸으시는 어르신들도 장애인석어느정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멀쩡한 놈들이 장애인차 타고 장애인석에 내리는거 보면,,,
우리나라 공무원들 다 짤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만삭인데 급하게 용무가있고...주차 자리는 장애인자리밖에없어서 잠시 주차후
볼일보고오는데 구청직원이 와서 스티커 발부하려고하더랍니다... 만삭의 몸을이끌고
차량쪽으로 다가가니...봐줬다구했습니다...
단속요원 참고사항이죠.
일반인이 동영상 짝어 보내면
답 없습니다 10만원 내야죠..
장애인이 실지로 이용하는 양에 비해서 장애인 주차구역이 너무
많이 배정이 되어있습니다.
사실 이것도 가짜장애인(교통불편장애인이 아닌)을 빼고나면 이용자 수는
훨씬 더 떨어진다고 볼수있죠.
장애인 주차구역 할당을 좀 현실적으로 다시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애인 주차장은 장애인이라고 모두 주차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장애인 차량중 보행장해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했을때만 주차가능합니다.
하지만 그것까지 따질 수가 없으니 장애인증만 있으면 그냥 넘어가는 거지요...
물론 제가 말한건 원칙이고...
개인적으로는 7개월 이상된 임산부라면 주차가능하게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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